올림푸스, 보급형 SLR카메라 "E-300" 예약판매 실시
<아이뉴스24> 올림푸스한국은 "E-300" 출시에 앞서체험단 모집, 사진 비교 이벤트, 온라인 예약판매 특별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올림푸스측은 "제품 출시 이전부터 온라인을 통해 E-300 제품 구매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E-300 출시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특별가 패키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E-300과 함께 표준 줌 렌즈인 "주이코 디지털 EZ1445 표준렌즈(14~45mm)", 카메라 가방, 정품 스트랩을 포함한 E-300 패키지를 118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여기에 저장매체인 CF 512M를 추가할 경우 125만8천원에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판매처는 미오디오(www.miodio.co.kr)를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과 올림푸스 오프라인 직영점, 할인점, 대리점 등 어디서나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올림푸스 홈페이지에서는 E-300과 경쟁사 동급기종(보급형 DSLR)으로 촬영한 사진 중에서 E-300으로 찍은 사진을 맞추는 "E-300 사진찾기 이벤트"를 12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E-300과 대형 인화권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끝으로 오는 12월 12일에 열릴 디지털 SLR카메라 E-300 런칭 행사에 초대할 일반인 "E-300 체험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내달 9일 추첨을 통해 20명을 초청한다.
올림푸스 마케팅부 최기영 부장은 "E-300은 각종 기능에 대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써 디지털 SLR카메라로 기종을 변경하고자 하는 디지털 카메라 사용자에게 획기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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