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통역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ㄴ다. 전자사전사려고 용산도 갔다가 샤프는 중국어쪽에 약하고 중국어가 강하다는 에이원을 보니 기능은 많지만 디자인이 좀 맘에 안들어 그냥 한달째 고민하고 있다 샤프rd-7600나온다고 해서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며칠전 언니가 에이원꺼 300말고 다른 700인가 샀더라구요. 통역나가면서 빌려써보았는데 정말 간편하고 마음이 흔들리더군요. 근데 중한도 한글내용이 한국현실에 맞게 넣야 되는데 좀 중국교포들 쓰는 단어로 나온 경향이 있더군요.제 느낌에는 ... 옥의 티라고 할까 물론 화면나오고 넘 좋았는데(시간상 라디오나 mp3는 사용못해보았으나 ) 시사나 외래어에 관한 한-중사전내장된건 시중에 아직 안나왔더군요. 저뿐만아니라 현재 통역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중국어통역사분들도 동감이죠. 두꺼운 외래.시사한중사전을 들고 다니면 힘들고... 제 건의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