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새한의 엠피맨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회사자체가 사라져서 단종된 비운의 명기 입니다.) 삼x의 모모 모델은 어머님께 선물을 드렸고, 현재 사용하는 엠피맨도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이 쌩쌩하지만.. 64메가의 떨어지는 아이큐에 조금 섭섭해져서 교체할만한 엠피를 물색하는 중입니다. 위의 고가의 최신형 삼x 제품과 엠피맨을 비교해보니.. 크기와 디자인 아이큐(메모리)의 차이일뿐.. 일반적으로 음질이나 이런데선 별다른점을 모르겠습니다. 첨단화 고기능화 되어가는 시장에서 이젠 기능의 상대적인 우월은 거의 무의미 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조잡한 저가의 제품과 일류브랜드의 고가의 제품과는 차이가 극명 하겠지만.. 적어도 엠피3 시장에서는 몇몇 브랜드만이 독주하는걸로 압니다. 지금 시장에서 많이 팔린다는 아xx버 모델도 원래 처음부터 인기를 얻은 기업은 아닌걸로 압니다. 지금은 가격에 거품도 상당한듯 하여 일단은 관심밖입니다. 그렇다면 디지털웨이란 회사는 어떨까..?? 일전에 보이스레코드를 하나 장만할까 하고 관심을 두다 필요성을 상실해 포기했지만.. 그당시 검색중에 디지털웨이란 회사를 익히 본듯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엠피쪽 에서도 눈에 많이 익은 브랜드구요 소형음향기기를 주로 개발,생산하는 회사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욱 유명한 회사입니다. 사후처리도 깔끔하고 친절하기로 소문이 두루 좋더군요 여타의 가격 거품이 심한 고가의 브랜드들에 비한다면.. 적어도 디지털웨이의 MPIO란 브랜드도 이들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생각 드는군요 국내시장 마케팅에 좀 소흘한면이 있어 일반에겐 인지도가 낮을뿐.. 오히려 엠피3에서 만큼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아닐까 생각도 드는군요 그래서, 내린 결론이.. 꼭, 일류브랜드 여야만 하는가와 꼭, 비싸야만 제품의 품질을 인정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였습니다. 결국 내게 맞는 저예산의 엠피중 디자인과 섭섭하지 않을 성능을 가진 기기는 어떤것일까..?? 하하하.. 바로 이놈입니다. FY-200(256) 알고보면 믿음가는 든든한 회사 제품이죠 아이큐도 256이라 왠만한 노래는 두고두고 감상할수 있을테며.. 무엇보다 어디 내어놓아도 빠지거나 모자람이 없을 깨끗하고 수려한 디자인.. 가격면에서도 엄청난 경쟁력등.. 정말 보면 볼수록 탐이납니다. 고성능의 다기능 휴대폰들이 요즘 잦은 잔고장으로 애물단지가 되는걸 보면.. 비싸고 기능많다고 무작정 좋은건 아니란거죠. 단순하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기능과 만족할만한 디자인이면 선택받을 충분한 조건 갖춘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