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이 오늘 25일부터 앨리웨이 광교에서 ‘인스탁스 미니11’ 렌털 서비스를 상시 진행한다.
‘우리동네 문화골목’을 표방한 앨리웨이 광교는 개성 있는 지역 상점과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라이프스타일센터이다. 다양한 예술문화공연이 진행될 뿐 아니라, 유통업계 최초 실외 배달 로봇 서비스처럼 방문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콘텐츠를 도입해 지역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인스탁스 미니11’는 ‘어라운드 라이프’ 구역 1층에 위치한 컨시어지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인스탁스 미니필름은 별매이다. 앨리웨이 광교 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멤버십은 공식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별도의 가입비나 회비 없이 가입할 수 있다.
한편,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인스탁스 미니11’은 지난 4월 정식 출시된 한국후지필름㈜의 즉석카메라이다. ‘셀프 촬영 모드’, ‘자동노출기능’ 등 향상된 사용자 경험뿐 아니라 사용자의 취향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트렌드를 겨냥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라일락 퍼플, 스카이 블루, 블러쉬 핑크, 챠콜 그레이, 아이스 화이트의 다섯 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가는 10만 3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