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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우종♥정다은이 밝힌 아나운서 부부의 단점…"말이 많다"

    • 매일경제 로고

    • 2020-09-26

    • 조회 : 14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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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방송화면]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아나운서 부부의 단점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은 아나운서 부부의 단점에 대해 "말이 많다. 계속 이야기한다"라고 솔직한 고백을 했다. 이어 "특히 아침 생방을 하니까 새벽 5시에 일어나야 한다. 싸우거나 티격태격하면 새벽 한두 시는 기본이다"라며 밝혔고, 정다은은 "싸울 때 서로 말이 많으니까 계속 도돌이표를 한다"라고 공감을 표했다.

     

    조우종은 "화장실에 슬라이딩 도어가 있다. 수건을 거기 넣어놔서 수건이 씹혀서 안 닫힌다. 내가 이야기를 했다. '오빠가 저기 위에 면도기 통 때문에 안 닫히는 거다'라고 하더라. 이걸로 세 시간을 싸웠다"라고 일화를 직접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다은은 "조우종씨가 말로 해결하려고 해서 내가 뜯어보니까 진짜 면도기 통 때문이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고, 조우종은 "3시간 후에 제가 '면도기 통이 여기 있었네. 내가 졌다'하고 끝난다"라고 전했다.

     

    이날 정다은은 결혼 후 남편의 몸무게 변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정다은은 "내가 해준 밥을 잘 안 먹더라"라며 "남편이 몇 년 만에 10kg가 빠졌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김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혼 후에 살이 찐다"라며 의아해했다.

     

    출연진은 정다은의 요리 솜씨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에 정다은은 "난 건강식 밥상을 추구한다. 절 밥 스타일을 좋아한다. 내가 음식을 만들어서 남편에게로 가면 '네가 먹어봐'라고 한다"고 밝혔고, 조우종은 "내가 언제 그렇게 말했느냐"라고 진땀을 흘려 웃음을 안겼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정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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