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선호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이 모였다.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가 패션은 물론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편집숍 ‘FABRIK(패브리크)’를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UPLEX) 3층에 전격 론칭하며 MZ세대를 집중 공략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편집숍 ‘FABRIK’는 ‘직물(Fabric)’과 ‘제작소(Fabrik)’의 합성어로 의류의 가장 기본이 되는 직물, 즉 패브릭에 집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FABRIK 론칭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매장 구매 고객 및 매장 방문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는 고객에게 나만의 이니셜 프린팅이 가능한 에코백을 증정한다. 현장에서는 에코백 위에 원하는 이니셜을 프린트해주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벤트는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편집숍 FABRIK은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하고 트렌디한 셀렉션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라며 “변화하는 트렌드에 따라 늘 새로운 공간으로 꾸며질 FABRIK에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세엠케이는 2016년 7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자회사인 한세실업 계열사로 편입되었으며, 우수한 비즈니스 역량 및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한세실업, 한세엠케이, 한세드림, 예스24, 동아출판 등 패션과 문화콘텐츠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대한민국의 경제적 영토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