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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웨이' 김미화, '쓰리랑부부' 김한국 재회 "무조건 무대 올라야 했던 시절"

    • 매일경제 로고

    • 2020-10-05

    • 조회 : 2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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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개그우먼 김미화가 '쓰리랑 부부'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지만 늘 웃을 수만은 없었다고 회상했다.

     

    5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크고 작은 삶의 굴곡을 '웃음'으로 승화시키고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는 코미디언 김미화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5일 방송되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개그우먼 김미화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TV조선]

     

    희대의 유행어 '음매 기죽어~' '음매 기살아~'로 당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쓰리랑 부부' 김미화, 김한국이 만나 '30년 케미'를 선보인다. 당시 "진짜 부부가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을 정도로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프로그램이 종영한 지 30년이 넘었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가까운 사이라고.

     

    김미화는 "(쓰리랑 부부가) 인기 절정에 이르렀을 때여서 뭘 안 하면 국민적인 실망감과 방송국에서도 상상할 수 없는"이라며 "몸이 아파도 해야 했고 부모님이 돌아가셨어도 (해야 했다)"라고 행복했지만 늘 웃을 수만은 없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사람들을 웃기는 것이 천직인 그녀의 인생은 이처럼 늘 웃음만이 가득하진 않았다. 발달장애를 안고 태어난 올해 36살 아들은 여전히 10대 소년에 머물러 있다. 드러머를 꿈꾸던 아들은 최근 한 사회적 기업에 취직해 '드러머'로서 오롯한 홀로서기를 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며 진행된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작은 플리마켓 무대에 오른, 눈부시게 발전한 아들을 보며 엄마 김미화는 행복한 눈물을 훔쳤다.

     

    이뿐만 아니라 서로의 부족한 면을 채워주며 짙은 부부애를 보여주고 있는 김미화, 윤승호 부부의 일상부터 얼마 전 안산문화재단 대표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김미화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5일 밤 10시 방송.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김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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