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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왈드컵을 그대로 담은...707

    • 엉아

    • 2004-12-13

    • 조회 : 1,047

    • 댓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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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소니를 넘어섰는가?

    얼마전..광고를 통해 이런 카피라잇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난 나를 넘어섰다~"
    하지만, 저는 넘어서지못했습니다. 무엇을 넘어서지못했냐면!? T.T 소니를 넘어서지못했습니다.
    십만대화소에서 몇백만대가 일반화된 지금에서 와서 이제 화소를 뛰어넘는 자기만의 기준이나 잣대, 그리고 색감이 기타 부수적인 디카의 기능들에 대해 판단하고 각 모델에 맞춰 사용할만도 한 시점일 수도 있습니다.
    당시만 해도 500만화소대라는 정말..미끼지않을 정도로 메가톤급적인 화소수에 미쳐(!?) SONY DSC-F707 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SONY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못하고 (ㅋㅋ) 디카만큼은 넘어시지못하고 있답니다.

    - 내눈은 시체색이다!

    굳이 변명을 한다면, 전 시체같은 색감이 좋습니다~ ㅎㅎ
    아마도 각 제조사들도 자신들만의 색감이 실제로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평가된다는건 알고 있을것같은데여..
    판매자나 자사의 입장을 떠나 본다면, 소니측의 사원분들도 결국 하나의 유저라고도 볼 수 있으니까요~
    왠지 전 오버된 칼라가 더 부담스러워 보이더라고요. 지금은 흔히 볼 수 있는 캘러리 커뮤니티의 유저분들 사진이미지를 보면 다양한 환경에서의 컷들을 보게 되지만, 예전만해도 그렇게 다양하지는 못했지요..

    서브겸, 知人의 카메라를 통해 올림푸스,후지의 디카를 써보긴했었지만, 처음에 맛들인 눈(!)맛을 바꿀 수가 없더군여..물론, 이제는 일반화된 인화사이트를 통해 현상물을 받아보고있지만, 인화사이트마다 색감의 차이는 약간씩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여기저기서 뽑지는 않은터라, 어느정도의 평균률적인 인화물을 봐왔는데여~
    사람들마다 시력(感과는 다른 의미이긴하지만..)이 다르듯이 눈의 색감도 다르더라구여~
    처음에 소니를 접하면서 주위사람들이 소박한 색감내지는 빨갱이 색감이라고도 했지만, 오히려 저에겐 선명하고 솔직한 느낌이 들더군여.. 뭐~ 다분히 개인적인 느낌이니 양해를..^^

    필름카메라를 대신하면서 빠르게 돼지털(-.-b)화해 가고 있는 디지털카메라도 결국 기능여부나 기술력을 가늠할때는 필카의 이런저런 것들과 비교하곤 하지요.굳이 원론적인 얘기를 하지않아도 아시겠지만..
    필름대신 CCD(CMOS)를 통해 메모리를 저장매체로 쓰면서 사진도 데이타처럼, 취급하게됐습니다.

    니가 먼저니!? 내가 최고다!? 라는 생각없이 그냥..사용하면서 뭐..이런저런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 틀을 꺠보자!

    여러분은 주위에 왼손잡이 친구가 있습니까? 저도 있긴한데요..요넘들이(제 지인들만^^) 왼간해선 양손을 거의 쓰더군여~ 뭐..왼손잡이가 똑똑하다고 항간에 나도는 말씀들도 있긴한데, 사진기도 왼손으로 사용하는건 본적이 없고..각설하고..
    보기에 따라서 "ㄱ"자 내지는 "ㄴ"자로 표현할 수 있는 형태의 F505가 계속 진화되면서 여러 기능들이 다시끔 "역시 SONY~" 라고 할 정도로 편의성/기능성에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디카본연의 기능이 아무리 좋더라고 심히 떠는 수전증의 환자라면 돼지목에 진주져! 그만큼 안정적인 글립감과 디카를 컨트롤하는데 감히 최적이라고 하고 싶은 디자인이였습니다.
    한마디로 한 눈에 뽕~ 갔져~ ^^

    - 우린 가위손이 아니다..and 눕지 말자!

    피사체를 비롯해 모든 풍경들을 찍을려면 상당한 몸의 부드러움을 요구했습니다. 가위손 기억하시져!? 그걸 모태로 안성기씨가 미용사를 주연하면서 허벌란 액션(?)을 한걸 기억들 하시는지..? ^^
    또, 가끔 TV를 보면 전문 사진작가들이 스튜디오에서 각종 포즈를 취하는 모델들의 컷을 앵글에 담으려고 묘한 자세들을 연출하는걸 본적이 있을겁니다.
    뷰파인더로만 모든 피사체를 잡아야했던(몇몇 특수한 카메라는 제외하고) 거의 그간의 필.카나 디.카는 꽤 불편했던게 사실입니다. 꼭 셀프샷을 위함이라기 보다는 여러 각도에서 우리가 취하지못하는 앵글이 있으니까요!
    스포츠기자들 보면 얕은 사다리 가지고 다니는거 보셨을겁니다. 저같은 경우 시청앞에서 응원하기전에 광화문사거리에서 붉은악마와 합세를 했었는데, 도로가로 한참을 사진기자아자씨들이 사다리 놓고 사진을 연신 찍으시더군여~ ^^

    DSC-F707은 완전 360도 회전은 아니지만, 바디자체가 렌즈경통부와 회전이 가능해 LCD를 통해 다양항 각도의 사진촬용이 가능합니다. 좌/우는 아니고요 ㅋㅋ
    개인적으로 니콘의 회전형 디카에 비해 훨씬더 능률적이고 효과적인 회전메카니즘이고 촬영에 편리한 안정감을 준다고 본다.

    - 이왕이면 선명하고 넓게, and 편하게

    디카에서 빠질 수 없는게 뷰파인더와 액정LCD이겠져! 이는 곧 제2의 눈이기때문입니다. DSC-F707 은 180,000만화소의 전자식 뷰파인더를 채택했습니다. 적외선 방식의 NIGHT FRAMING기능으로 어두운곳에서의 촬영때 많이 봐왔던 녹색계통으로 화면을 보여주거나 적외선이미지로 표현해줌으로써 야간촬영에서의 불편했던 점을 극복해서 상당히 편리함을 주었습니다.
    바디 상단의 모드다이얼옆에 중앙에 위치해있어 필용시에 선택해 사용하도록 위치되어있습니다.
    지금 출시되는 흔히, 똑딱이라고 하는 디카들을 보면 액정이 거의 본넷 즉 바디하고 맞먹는 크기를 자랑합니다. 완존히 개념자체가 달라지고 있는거져! 피사체를 보기위한 수단이 아니라 거의 자동차의 창문이나 천제의 별을 보기위한 엄청난 만원경같은 존재가 되가고 있습니다.

    몇일전에 출시된 소니 사이버샷 DSC-T시리즈의 제 4탄격인 DSC-T33 은 2.5inch로 화질은 21~23만화소까지 높아져 한마디로 LCD모니터에서나 논해야하는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고 밝기도 기존의 180cd/m2에서 260cd/m2로 44% 더욱 밝아졌음이 과히, 이제 디카의 LCD는 더이상 필카 뷰파인더의 보조 수단으로 시작한거하고는 차원이 다르게 됐습니다.
    그때 DSC-F707 은 덩치만큼이나 1.8inch의 액정LCD를 보유했습니다.123,200화소의 TFT액정화면으로 꽤 밝고 선면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LCD화면에 나타나는 각종 인디게이터 사인을 각 디카사들마다 틀리긴하지만, 거의 어느정도는 비슷한 폼을 가지고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소니에 최적화된 경험이 있기에 DSC-F707을 다루는데 있어 무난했고 자연스러웠습니다.

    - 레~엔~즈~

    칼짜이즈 렌즈를 쓰는걸로 유명(?)한 SONY는 DSC-F707는 58mm의 Carl Zeiss Vario-Sonnar 렌즈가 장착되어져 있습니다.
    큰물에서 놀려면 밸런스를 맞춰야 되지않겠습니까!? 단가상승의 요인이기도 한 2/3inch의 CCD를 사용하였고 대구경렌즈로 이어지면서, 5X의 광학줌이 되면서 광각에서 렌즈밝기가 F2.0 ~ 2.4 가지며 ZOOM x 2배 프리시젼 디지털 줌이 됩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넘입니까? 길어진 초점거리탓에 아웃포커싱에서도 효과적인 샷을 얻어냈습니다.
    괜히 경통이 늘어진(^^)게 아니겠져!? ㅎㅎ

    - 밥줄..1

    참..안타까운 것중에 하나가 특수한 디자인이나 설계로 인해 리튬이온 배터리와 AA/AAA형 배터리를 호환성이라는 측면에서 소비자의 선택에 또하나의 기준이 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항상 따라다니는게 바로 메모리져!
    바디 우측 측면에 배터리와 메모리 탈착이 가능합니다. 솔직한 얘기로 너무 비쌉니다. xD 픽쳐메모리와 더불어 비싼 메모리측에 끼는 Memory Stick은 소니사제품의 호환성측면에서는 아주 그만이고 슬림하면서 작은 크기로 좋지만 말입니다. 지금은 거의 같은 용량대비 두배의 가격차이가 있으니 말입니다.
    따라서 추메 or 추배 처럼 꼭 돈을 더 들여 사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배터리(NP-FM50) 시간 또한 아주는 아니지만 2시간이상의 지속시간을 보여줘 나름대로 긴시간의 촬영이 아니라면 만족할만했습니다~
    뭐..사용하는 유저의 패턴에 따라서 달라질 수는 있지만 말입니다. (다른 기종의 디카를 같은 시간에 사용해도 다 틀리더군여~)ㅠㅠ 글카고~ 비쌉니다..

    - 밥줄..2

    메모리가 기존 16mb인데..실내에서는 AV전원으로 꽂고 사용도 가능합니다. 선이 허락하는 범위에서라면~ ^^
    jpg와 tiff로 기록되고 동영상은 mpeg으로 저장됩니다. 화질은 낭중에 논하겠지만 좋습니다. 항상 논란이 되는 소리와 영상의 한계는 소니의 디카에서는 아무런 한계가 없습니다. 돈이 허락하는한 쭈~욱~ 기록하면 됩니다.

    - Hurry up

    참..답답한 것중에 하나가 분면이 셔터를 눌렀는데도 한참 있다 찍히는 바로 셔터랙의 짜증은 우루다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DSC-F707은 요즈음 나오는 디카들의 연사기능의 제한에서 걸렸던 화질마다 다른 연사촬영의 속도가 무지하게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어느 컷이든간에 3장/sec로 담아낼 수 있습니다만 완벽할 수 없는 디카의 한계...바로 시간이 걸린다는거져~ ^^

    - 실습시간

    거의 뭐 2cm까지 훌륭한 접사능력을 보여주는데, 접사엔 Nxxxx이 무색하리만큼 만족한 성능입니다.
    이미 소니사용자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수동포커싱방식이 편합니다. 꼭 디카가 아니더라도 SONY계열의 디지털기기가 편리한 동작성에 후한 평가를 받는다는게 디카에서도 고스란히 오는듯했습니다. 렌즈부를 통한 포커싱을 통해 컨트롤설정이 가능합니다. 경통을 받쳐둔 왼속측면으로 FOCUS 전환스위치를 통해 오토포커싱(AF)/메뉴얼포커싱(MF) 변경이 가능하여 LCD화면에서 cm단위까지의 선택적인 제어가 가능합니다. ZOOM in/out뿐 아니라, 화이트밸런스(W/B) 또한 편리하게 측면컨틀롤이 쉽습니다.
    글쎄~ 뭐..505버전의 모델을 쓰던 분들은 불편하다는 분도 계신데, 저같은 경우는 기냥 다이렉트로 7XX버전대를 썼기에 "기냥~ 적응해야져!" 제몸에 맞춰야되지않겠습니까!? ^^

    똑딱이 스타일의 메뉴십자형 크로스버튼이 바디후면하단에 위치한데 반해 바디를 잡았을때 슬립상단엄지에서 컨트롤이 쉽도록 위치해 있고 그 옆으로 중앙쪽으로 LCD(DISPLAY)나 MENU버튼이 있습니다.
    아주 예전에 봤었던 "코브라"라는 영화가 생각이 나는데, 실베스타스태론이 주연했던 액션물이였다. 거기서 나왔던 총이 압권이였는데, 기존의 망원방식에다 레이저 겨냥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눈에 피해가 없는 광등급이라서 맞았을때 걱정하지않아도 될듯 한데.. DSC-F707 이 바로 홀로그램AF 기능이 있어서 광량이 부족했던 곳에서의 컨트라스차가 뽑아내는데 힘든때에 피사체에 상하좌우/중앙을 설정해 멀티+수동 포커싱으로 임의 조정하여 잡는 방식을 취하여 피사체를 정확히 잡아냅니다.

    - 캠코더? 따라와봐!

    위에선 잠깐 거론했는데, 어떤 디지털기기도 완벽한건 없다고 봅니다. 다만, 그 제조사가 가진 원천적이면서도 타사가 흉내낼 수 없는 장점은 있습니다. 아마도 그런것중에 하나가 동영상능력이 아닐까? 싶습니다.(그렇다고 디카의 능력을 업신여기는건 아니고..^^)
    320 x 240 크기로 초당 16.6 frame으로 기록되지만..(160 x 120포함) 29inch TV에 연결해봤을때 캠코더 못지않은 (약간 과장^^) 화질을 보여줍니다. 지금이야 640 모드가 기본으로 잡혀져 있는 실정이지만..어짜피 디카위주의 카메라라해도 이정도만 된다면, 예전에 비해 많이들 하고 있는 DVD 같은 광디스크미디어나 웹미디어로의 변환소스에 있어 충분했습니다.
    타사에서 디카 + 캠코더를 합한 제품들도 나오긴하지만, 본인은 기능의 분할담당원칙이 불변이라서..어느것도 둘다 만족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경통이 길게 돌출된 구조상 기존의 카메라들이 바디하단에 장착되는것하고는 다르게 경통하단에 장착되서 DSC-F707 의 촬영모드나 LCD를 통한 각종 View Mode를 제어하는데 편합니다.
    푸른계열의 색조가 보여 자연스런 이미지를 보여주진 못했습니다. 경통 상단앞쪽에 팝업으로 사용가능하지만, 추가로 장착이 가능하도록 경통과 바디 경계선쯔음에 슬롯이 있습니다.

    - 아쉽지만..그래도!

    아직은 개개인의 일반보급형유저가 하이엔드라고 일컬어지는 고급유저층과 차이가 많이 나있는게 사실입니다. 디카가 풀어진 양에 비해 보급형 유저(저도 그렇지만..) 분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만, 예전의 정보습득에 비해 정말 많은 정보들이 융단폭격같은 정보로 "인터넷 > 오프라인" 을 통해 제공아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소니 홈페이지의 컨텐츠도 다양한 폼과 서비스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정보를 주고 있습니다. 아쉬운건 이미 가전뿐 아니라 디지털기기에서도 상당량의 점거율(^^)을 보이고는 있지만, 활성화라고 보여질만한 오프적인 관점에서의 유저들과의 체험은 다소 부족하다고 보여지더군여~
    but...
    종합기기를 다루는 (누구나 인정하는) SONY의 아성은 누구보다 먹고(너무 속된 표현일까요?) 들어가는 브랜드입니다. 그냥 허식적인 행가가 아니고, 가족들이 함꼐 즐길수 있고 구입한 소니의 기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물론, 출사같은 행상가 어쩌다 있긴하지만, 가령 직접 일반인보다 전문인 찍사분들과 같이 공부겸 찍을 수 있는 시간같은것도 좋을듯싶습니다~

    - 값비싼 렌즈박스? or 닳도록?

    DSC-F707 은 그렇게 호락호락한 가격의 디지털카메라는 아닙니다. 전문 DSLR스타일의 디카도 아니지만, 완전한 하이엔드 SLR쪽으로까지 갈 수 있는 실력을 확실하게 키워줄 수 있는 디카입니다.
    사실, 지금 이 사용기를 쓰고 있는 저또한 디카의 기능을 100%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SONY측이 제품개발과 양상까지 오면서 분면이 자주 쓰이는 기능과 그리 자주 안쓰이는 기능에 대한 분배를 했을테고 그에 따른 선의 피해자로 유저의 불만도 있을것입니다. 결국 자기의 필요한 촬영상황이나 요구에 따랄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고가의 렌즈와 CDD, LCD...그리고 기술들이 축압된 디지털카메라를 비싼 돈 주고 산 우리가 제대로 사용해 뽕(^^)을 뽑으려면 달려들어 자꾸 찍어보고 확인해보는 견습이 가장 필요할것입니다.

    저는 아직도 헤메곤 합니다. 수동디카라고 항상 수동으로 찍는건 아닙니다.
    자신이 원하는 컷을위한 수동이지...모든 사진을 위한 수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감 잃지말고 맘껏 찍어보는거져! 필름값 안들잖습니까!? ㅎㅎ
    아직도 고가에 형성되고 있는 707...717에 이어 828도 나와있는 상태지만, 그만큼 기능과 편리함의 초석을 만들어준건 이전모델들의 힘도 컷다고 봅니다. 유저들이 느끼는 모든 의견들을 제대로 피드백해주는 SONY의 디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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