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씨네타운' 진행을 맡은 뒤 영화를 챙겨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수요일 고정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 출연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하차한 '씨네타운' 임시 DJ로 활약하고 있다.
'씨네타운' 진행 4주차를 맞은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번 시그널 타이밍을 맞추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라고 말했다.
주 아나운서는 "영화 이야기를 해야 하니 일주일에 한 두 편은 보려고 한다. '엽기적인 그녀'와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에놀라홈즈'를 봤다. '엽기적인 그녀' 다시 봤는데 느낌이 새롭다"라며 전지현의 명대사를 흉내내 김영철을 뿌듯하게 했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