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비로 집이 넘 습해서 하나 장만했드랬죠...
넘넘 좋더라구여....
자동습도 조절이 가능해서여..
입력한 습도가 되면 정지하기 때문에..외출할때도 편리합니다...
오른쪽의 30숫자가 현재 습도입니다...(겨울이라 건조해요...^^;;)
그리고 공기정화 필터도 있어서..
공기정화기능으로도 사용할 수 있구여...
공기정화 기능시 화면 LED 모습은 나무가 두개 그려있습니다..
글고 물받이 통에 조그만 바가지 같은게 달려있는데요..
그게 수위 감지기거든요..물이 많이 차서 그 바가지가 천장에 닿으면 그때부터 제습기능은 작동을
멈춥니다...물을 비워서 다시 껴넣으면 다시 작동하구여...
왼쪽의 네모난 바가지 보이시죠??그겁니다..
또 제습기능이 있어서 그런지...
빨래를 한다음에 그다으날 급하게 입어야 할때는..또 빨래건조기능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물이 직접 안떨어지게 한다음에 제습기를 빨래 근처에 걸어두구 작동시키면여 그다음날..
빨래가 뽀송뽀송하게 되어있습니다..
소음이 좀 있긴 하지만...수면 모드로 해 놓으면 괜찮구여..
또..빨아들이는 입구가 에어컨처럼 움직이면서 빨아들입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건조해서 가끔 공기저화기능으로만 쓰지만..
올여름에 또 요긴하게 사용할 것 같네요...
이불이 늘 뽀송뽀송합니다..
장마철에 하루정도 장롱 열어두고 앞에 이거 틀어놓으면 옷도 눅눅하지 않구여...
집에 습기가 많은편이면 아마 만족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