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 AP-73이라는 전자사전을 선물받았습니다.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쓸수록 만족도가 낮아져 그 후 좀더 업그레이된 AP제품을 구입했지만 딱 한달만에 교실에서 잃어버렸어요. 엄마께 염치없어서 더 이상 사달라고는 못하고 나하고는 인연이 없는 회사다 싶었어요. 이제 기회가 된다면 카시오로 바꾸고 싶어 용돈을 모으고 있지만 머나먼 이야기가 될 것 같아요. 저의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카시오와의 새로운 만남을 위하여...
보나마나
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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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AP-73이라는 전자사전을 선물받았습니다.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쓸수록 만족도가 낮아져 그 후 좀더 업그레이된 AP제품을 구입했지만 딱 한달만에 교실에서 잃어버렸어요. 엄마께 염치없어서 더 이상 사달라고는 못하고 나하고는 인연이 없는 회사다 싶었어요. 이제 기회가 된다면 카시오로 바꾸고 싶어 용돈을 모으고 있지만 머나먼 이야기가 될 것 같아요. 저의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