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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텔 11세대 데스크톱 프로세서 ‘로켓레이크’ 발표… 총 19종

    • 매일경제 로고

    • 2021-03-18

    • 조회 : 1,047

    • 댓글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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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03월 17일] - 인텔이 11세대 데스크톱 전용 프로세서 ‘로켓레이크’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이후 각종 PC 부품이 귀한 몸이 되고 있는 시점에 안정적인 공급망을 자랑하는 인텔의 새 프로세서 출시는 시장 장악력을 높이기 위해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다.

    11세대는 10세대 대비 새로운 코어 아키텍처, 개선된 그래픽, 새로운 인공지능 통합 기능의 3가지 포인트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IPC(클럭당 성능)는 최대 19%, 내장그래픽은 최대 50% 향상됐고, 딥러닝 부스트를 탑재했다. 특히 가상화폐 채굴 이슈로 그래픽카드가 전례 없는 품귀 현상과 가격 폭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내장그래픽 카드만으로도 4K 영상을 지원하는 부분은 인상적이다.

    총 19종의 제품이 공개되며 플래그십 모델은 i9-11900K다. 최대 5.3GHz의 클럭 스피드, 8코어 16스레드를 지원한다. AMD에 시장 주도권을 내준 흐름을 의식한 듯, 인텔코리아는 i9-11900K의 게이밍 성능을 라이젠9 5900X와 비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텔코리아 이주석 전무는 이 날 발표에서 i9-11900k가 AMD 라이젠9 5900X 대비 ‘토탈 워 삼국’ 10%, ‘기어즈 5’ 3%, ‘그리드 2019’ 6%,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11%의 성능 우위를 보인다고 강조했다. 인텔의 전통적인 장기인 튜닝 안정성 역시 언급했다.

    11세대 프로세서는 실시간 메모리 오버클럭 기능을 제공하며, 메모리 오버클럭 지원도 H570, B560 칩셋까지 확대해 오버클럭을 ‘권장’하는 흐름을 더욱 키웠다. 혹자는 AMD 대비 떨어지는 성능을 오버클럭으로 대체하는 꼼수라고 비판하기도 하지만, 이미 오버클럭은 하나의 문화이자 재미가 됐다.

    데스크톱용 11세대 프로세서의 가장 큰 특징은 6년만에 아키텍처에 변화를 줬다는 점이다. 인텔은 2015년 6세대부터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처를 유지해왔으나, 이번 세대에서는 노트북용 10nm 공정을 14nm에 맞춰 개량한 사이프레스코프(Cypress Cove)를 적용했다.

    사이프레스코프에는 Xe 기반 UHD 초고화질 그래픽이 추가됐다. 다분히 게이머를 의식한 기능이다. DDR4-3200MHz 메모리, PCI 익스프레스 4.0 등 기존 노트북용 프로세서가 가지고 있던 강점을 데스크톱에도 그대로 녹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이는 인텔이 14nm 공정에서 생산하는 마지막 세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5년째 14nm 공정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에 꾸준한 비판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성숙 단계에 있고 완벽한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은 무시 못할 강점이다.

    특히 AMD도 수급에 곤란을 겪어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CPU가 된 분위기에 안정적인 공급, 안정적인 가격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점도 8코어라는 한계를 감수하고라도 인텔이 14nm를 선택하게 한 이유가 됐다. 어차피 대다수의 소비자는 코어 수에 큰 관심이 없다.

    중요한 것은 안정성과 가성비이고, 이 분야에서 인텔만한 선수는 없다.

    위기다 위기다 하지만 여전히 인텔의 시장점유율은 압도적이다. 시장조사업체 머큐리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4분기 데스크톱 CPU 시장에서 인텔은 80.7%, AMD는 19.3%를 기록했다. 여전히 국내 공공기관의 인텔 점유율은 99%다. 한 때 인텔은 70%대까지 밀렸던 점유율을 80%까지 다시 끌어올린 것이다.


    때문에 인텔은 사활을 걸고 11세대 로켓레이크의 성공에 올인할 가능성이 높다. 10세대와 근본적으로 공정을 바꾸지 않았다는 것은 혁신적인 개선은 없으나 달리 보면 그만큼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성장을 이뤄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식 가격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10세대 대비 비쌀 것 같지는 않다. 시장 분위기도 인텔에게 유리한 정국이다.

    당연히 공격적인 마케팅, 제조사들의 신작 PC도 대거 쏟아질 것이다. 결국 유리해지는 것은 소비자다. 분위기 상 가뜩이나 값이 오르고 구하기도 어려운 AMD를 고집할 이유가 별로 없는 셈이다. 신학기, 재택근무, 원격 교육 등의 이슈로 폭발하고 있는 신규 PC 수요 속에 사용자들의 인내심이 길 것 같지는 않다. 이래저래 유리한 환경이다.

    대부분의 10세대 메인보드에도 로켓레이크가 지원되지만기존 400 시리즈 메인보드 중 B460 이하 모델의 경우는 CPU 전원 공급 설계의 변화로 11세대 업그레이드가 불가하다. 기존 사용자들은 구매 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인텔코리아는 USB 연결 속도 2배 향상 등으로 무장한 최신 500 시리즈 칩셋도 함께 발표했다. CPU의 세대가 바뀐 만큼 메인보드도 함께 교체하는 편이 장기적인 사용에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정식 판매는 30일이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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