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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환 ˝예전엔 성적에 민감, 날 갉아먹더라…이젠 마음 편해져˝

    • 매일경제 로고

    • 2021-04-07

    • 조회 : 6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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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김재환이 성적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이번 앨범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김재환은 7일 오후 세 번째 미니앨범 'Change(체인지)'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2019년 12월 발매한 미니 2집 'MOMENT (모먼트)' 이후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김재환이 7일 오후 세 번째 미니앨범 'Change(체인지)'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

     

    김재환은 "1년 동안 고민이 많았다.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이 뭘까라고 생각했을 때 기타가 아른거렸다. 곡을 쓰고 노래를 해석하는 데 있어서, 나무가 아닌 숲을 보게 됐다. 저만의 색깔, 가수 김재환의 보이스가 진해지고 있는 것 같다. 이번에 많이 몰입을 해서 헤어부터 의상까지 많이 요청했다"라고 이번 컴백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새 앨범 '체인지'에 대한 높은 만족감도 드러냈다.

     

    김재환은 "이번 활동은 기타 치면서 노래하는 것이 만족스럽다. 제일 멋있는 내 모습이다. 너무 좋은 곡을 만났다. 차트는 생각 없고, 내가 자신있어 하는 모습으로 나올 수 있어서 후회가 없을 것 같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예전엔 성적에 민감했다. 그것이 저를 괴롭히고 나를 갉아먹었다. 조급한 마음에 음악도 안 나왔다. 내가 제일 멋있고 잘하는 이야기를 하고, 편하게 음악을 즐길거야라고 생각했다. 마음이 편해졌다"라고 말했다.

     

    김재환은 타이틀곡 '찾지 않을게'를 포함해 총 7개 곡의 작사, 작곡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앨범 곳곳에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타이틀곡 '찾지 않을게'는 K-POP 느낌을 가미한 라틴팝 장르의 곡으로 라틴 리듬 기반의 기타와 풍성한 브라스, 세련된 사운드가 가미된 곡이다. 김재환의 섬세한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했다.

     

    김재환은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Change(체인지)' 전곡 음원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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