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故종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민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현의 사진을 게재하며 "생일 축하해 형. 항상 보고싶어"라는 글을 남겼다.
종현은 1990년 4월 8일 생으로 올해 32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날 샤이니 공식 SNS에도 종현의 사진이 게재,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두 사진을 접한 팬들은 "생일 축하해", "그립다", "보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세상을 먼저 떠난 종현을 그리워했다.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