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클릭비 출신 배우 오종혁이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7일 스포티비뉴스 따르면 오종혁은 오는 12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오종혁은 지난해 5월부터 결혼식을 준비했지만 코로나19로 결혼식을 계속 미뤄왔다. 하지만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 가까운 지인과 가족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오종혁은 팬카페를 통해 결혼식 소식을 알렸다. 그는 신부에 대해 "저를 믿어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친구다. 평생을 함께 잘 그려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결혼 결심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