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이제훈이 '모범택시'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이제훈 이솜 표예진, 레드벨벳 웬디가 게스트 출연했다.
'펜트하우스2'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이날 이제훈은 "시작부터 시청자 여러분을 사로잡을만한 이야기와 액션이 펼쳐진다. 보기 시작하면 빠져들어서 다음 주, 그 다음 주를 기다리게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모범택시' 공약을 걸어달라는 요청에 이제훈은 "시청률 15%를 기록하면 '컬투쇼'에 한 번 더 나와 노래를 한 곡 하겠다"고 말했고, 이솜은 "'컬투쇼'에 나와 춤을 추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9일 오후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