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nl.letsgodigital.org/
삼성전자가 미국특허청(USPTO)에 폴더블 태블릿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다.
공개된 특허 이미지 속 폴더블 태블릿 디자인은 힌지가 내장된 중앙 부분을 제외하면 슬림 베젤(테두리)이 채용됐으며 후면에 커버 스크린은 없다. 카메라 및 플래시는 측면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힌지 디자인을 보여주는 이미지에서는 스피커 그릴과 충전용 USB-C 포트, 전원 버튼도 확인된다. 다만, 삼성이 구상하고 있는 폴더블 태블릿 크기는 특허에서 확인할 수 없다.
아직 폴더블 태블릿이 출시된 적은 없지만 레노버, TCL, 델 등 PC 제조업체들은 폴더블 태블릿PC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중 레노버는 지난해 세계 최초 폴더블 노트북인 '싱크패드X1 폴드'를 선보인 바 있다.
출처:https://nl.letsgodigital.org/
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