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이 오는 5월 11일까지 성격 유형별 명품을 추천해주는 ‘MBTI 기획전’에서 최대 7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은 최근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은 MBTI 성격 유형 검사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어울리는 브랜드와 상품을 제안하는 컨셉이다. 머스트잇은 개인의 개성과 명품 브랜드별 아이덴티티 사이의 공통된 특성에 주목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
머스트잇이 준비한 성격 유형 검사는 ‘나는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도 이야기를 잘하는 편이다’, ‘나는 상품을 구매할 때 실제 후기에 매우 의존하는 편이다’ 등의 질문으로 구성돼 있다. 질문에 대한 답은 '예', '아니오' 두 가지 중에 선택 가능하며, 모든 질문에 답하면 응답자 자신의 성격 유형을 볼 수 있다.
성격 유형은 모험을 추구하는 ‘탐험가형’, 관계를 중요시 여기는 ‘외교형’, 사교적인 ‘관리자형’, 통찰력을 지닌 ‘분석형’ 총 4가지로 구분된다. 유형별 상세 페이지를 클릭하면 자신의 성격 유형과 어울리는 각각의 명품 브랜드들과 대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성격 유형별 추천 상품은 구찌, 생로랑, 발렌시아가, 톰브라운, 발렌티노 등 저마다의 특색으로 인기 높은 브랜드 상품들로 구성됐다. 먼저 탐험가형 고객에게는 톡톡 튀는 감성을 자랑하는 구찌의 1955 홀스빗 캔버스 스몰백을 제안한다. 해당 상품은 27% 할인된 13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외교형 고객에게는 발렌티노의 락스터드 엠보 버튼 반지갑을 추천한다. 섬세한 디테일의 발렌티노 반지갑은 56% 할인된 29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꼼꼼한 성격의 관리자형 고객에게 어울리는 대표 상품은 클래식한 멋이 있는 톰브라운의 삼선탭 폴로 셔츠로, 66% 할인율이 적용된 25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개성 있는 스타일의 발렌시아가 21SS 스피드러너는 주관이 분명한 분석형 고객을 위해 마련한 상품으로 30% 할인된 88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체크해보고, 구매 시에도 더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자신과 어울리는 아이템을 찾아 마음껏 개성을 뽐낼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