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https://nl.letsgodigital.org/
삼성전자가 일본 카메라 제조업체 올림푸스와 협력해 차기 플래그십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될 카메라 센서를 개발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네덜란드 IT매체 렛츠고디지털에서 갤럭시S22 울트라(가칭) 콘셉트 렌더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 테크니조 콘셉트(Technizo Concept)와 협력해 만든 갤럭시S22 울트라 렌더링은 후면 직사각형 카메라 모듈 안에 커다란 200MP 올림푸스 카메라 센서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큰 렌즈를 탑재하면 열악한 저조도 환경에서도 고품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개발중인 새로운 프로세서는 '올림푸스'라는 코드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면에서는 언더 패널 카메라(UPC) 기술을 적용해 노치 또는 구멍이 없는 깔끔한 풀스크린 디자인을 구현했다.
삼성의 UPC 기술은 올 하반기 출시될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3'에 최초 적용될 것이라는 알려졌으며, 갤럭시Z 폴드3 스페셜 에디션에는 올림푸스 카메라 센서가 최초 탑재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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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