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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 테슬라 CEO, 중국 정부 설득 위해 안간힘

    • 매일경제 로고

    • 2021-04-15

    • 조회 : 394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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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테슬라의 한 전기차 담당 임원은 테슬라가 수집하는 고객 정보는 모두 중국 내에 저장할 것이라고 중국 정부 당국에 밝혔다고 미국 방송 CNN이 15일 보도했다.

     

    테슬라 차이나에서 대외담당 부사장을 맡고 있는 그레이스 타오 린의 이러한 발언은 테슬라 전기차에 장착된 카메라가 스파이 목적으로 쓰일 것을 우려한 중국 군부가 테슬라 전기차를 공장에서 출고하지 못하게 했다는 최근의 언론 보도에 이은 것이다.

     

    일런 머스크 테슬라 CEO는 소비자 정보를 국외에 유출하지 않겠다며 중국 정부 당국을 설득하고 있다. [CNN]

     

    테슬라는 그렇지 않아도 중국 내 생산 전기차와 관련,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비난에 직면해 있다. 지난 2월 테슬라는 상하이에서 제작된 자동차의 품질 문제와 관련, 중국 정부의 감독관 앞에 출두해 질문에 답해야 했다.

     

    중국 정부가 중국 내 첨단 회사들을 상대로 광범위한 단속을 벌이는 것도 소비자 관련 정보를 악용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의도다. 알리바바 모회사인 앤트 그룹에 대해 이번 주 단속을 벌인 것도 이러한 목적이다. 앤트 그룹은 중국 정부의 회사 운영 개선 명령을 받고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일런 머스크 테슬라 CEO는 자신의 회사가 부적절한 일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중국 정부에 설득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는 지난달에 개최된 연례 컨퍼런스에서도 그의 자동차가 스파이 용도로 결코 쓰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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