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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노조 ˝회생절차 적극 협력…차량구매 망설이지 말아 달라˝

    • 매일경제 로고

    • 2021-04-16

    • 조회 : 427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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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일권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위원장 [사진=쌍용자동차]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쌍용자동차가 12년 만에 법정관리에 들어간 가운데 쌍용차 노조는 회생절차에 최대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국민들에게 쌍용차 생존에 도움이 되는 차량구매를 망설이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16일 쌍용차 노조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회생절차 돌입은 한국적, 투쟁적 노사관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라며 "쌍용차 노조는 2009년 9월 조합원 총회를 통해 금속노조를 탈퇴하고 기업노조로 전환, 지난해까지 11년 무쟁의를 통해 사회적 약속을 실천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회생절차 신청에 반대하지 않은 이유는 중단 없는 매각을 통해 쌍용차 정상화 및 총고용을 유지하기 위해서다"라며 "매각주체인 잠재적 투자처가 투자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아 회생절차에 돌입하게 되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재매각을 위해 이해당사자들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노조는 "쌍용차가 조기에 회생돼야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고용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며 "쌍용차가 회생하는 방안이 고용대란을 막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므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방안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노조의 총고용 정책은 변함이 없고, 노동자들의 일방적 희생만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며 "기업의 구성원인 노동자의 공헌도를 인정하고,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부합한 쌍용자동차 회생계획이 수립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일권 위원장은 "관리인 선임에 반대하지 않는다. 다만 법정관리 개시에 따른 2009년과 같은 대립적 투쟁을 우려하는 국민적 시선이 있겠지만 소비자가 차량을 구매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적극 대응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불안해하지 말고 쌍용차 생존에 도움이 되는 치량구매에 망설이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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