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홈 에스테틱 브랜드 니들리가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누구나 산뜻하게 딥클렌징 할 수 있는 마일드 딥 클렌징 오일을 출시했다.
포근한 봄 날씨가 완연하지만 건조한 바람, 극심한 일교차 등으로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시기다. 피부가 약해진 틈을 타 나타나는 각종 피부 트러블로 고민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자 뷰티업계는 피부 관리의 첫 걸음인 세안을 책임져 줄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니들리는 민감해진 피부 장벽은 지키면서 강력한 세정 효과로 깨끗한 피부 유지를 돕는 마일드 딥 클렌징 오일을 선보였다. 무겁지 않고 워터리한 묽은 제형으로 지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마일드 딥 클렌징 오일은 블랙헤드와 피부 노폐물 청소에 효과적이다. 동백나무씨 오일, 녹차씨 오일 등 순한 성분들로 구성됐음에도 인체적용시험 결과 단 1회 사용만으로 일시적인 블랙헤드 수 개선이 입증됐다. 해당 제품은 니들리 자사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정가는 27,000원이다.
니들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자사몰 단독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마일드 딥 클렌징 오일과 니들리의 스테디셀러인 클렌징젤 및 클렌징밤이 함께 구성된 세트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해당 기간 내 신제품 구매 시 금액에 상관없이 배송비 무료혜택을 제공한다.
니들리 담당자는 “최근 낮과 밤 기온 차가 큰 환절기 날씨, 장시간 마스크 착용 등으로 예민해진 피부에 자극 없이 깨끗하게 클렌징 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모든 피부 타입이 부담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일드 딥 클렌징 오일로 집에서 손쉽게 클렌징 및 피부관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펜트하우스2’에서 최고의 헤라팰리스 주니어로 손꼽히는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한지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니들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기존의 클렌징 명가 이미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