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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FT 심판 세트 두두등장! 신왕과 그림자 아이템 등 새로운 재미 요소 대거 추가

    • 매일경제 로고

    • 2021-05-03

    • 조회 : 82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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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엇게임즈가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의 다섯 번째 세트 심판을 지난달 28일 선보였다. 6개월 간격으로 추가되는 새로운 세트로, 선과 악의 대립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TFT의 전신인 ‘리그 오브 레전드’는 현재 다양한 세력이 등장한다. 시간을 조금 되돌려 서비스 초기로 돌아가면 데마시아와 녹서스 양대 세력의 대력을 그렸다. 이번 심판 세트 역시 이런 두 진영의 극명한 대립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심판 세트는 선과 악의 대립을 중심으로 혼돈과 질서, 빛과 어둠 간의 대결을 테마로 삼았다. 절대적인 라이벌로 꾸준히 묘사되는 가렌과 다리우스가 심판 세트에서는 각각 신성왕과 반역왕으로 등장해 대결을 펼친다. TFT를 상징하는 캐릭터 펭구는 혼돈의 펭구로, 퐁당이, 으르렁이, 날쌘발 등 꼬마 전설이도 수집욕을 자극한다.

     

    TFT는 무작위로 챔피언(캐릭터)을 구매해 전투를 벌이는 오토 배틀러 장르 게임이다. 따라서 어떤 챔피언을 선택하고, 상승 효과(시너지)를 이용하는지가 실력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된다. 이번 심판 세트에는 성위 케일과 몰락한 왕 비에고, 악신을 징벌하는 모르가나와 악신을 부활시키려는 모르가나 등 대립 구조로 챔피언이 꾸려졌다.

     

    이번 세트는 5코스트 챔피언 작은 악마 티모가 등장해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한다. 개근 기록을 세운 야스오와 돌아온 드레이븐, 부화 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용족 특성, 연속 플레이 시 등장하는 챔피언 우디르와 하이머딩거 등 흥미로운 요소들이 더해졌다.

     

    빛의 진영은 구원받은 자, 빛의 인도자, 신록, 용족, 철갑 시너지를 받는다. 시너지 효과는 회복과 탄생, 방어력 증가 등 여러 매체에서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들로 표현되는 특성이 부여됐다. 어둠의 진영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망각, 어둠의 인도자, 악의 여단, 악동, 용 사냥꾼, 괴생명체, 망령이다. 이들은 부활, 피해 증가, 보호막, 공격 속도 증가 등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특성을 보유했다.

     

    이번 세트의 직업 시너지 중 핵심은 신왕 버프의 활용이다. 가렌과 다리우스로 나닌 신왕 직업을 배치하면 라이벌 특성의 챔피언에게 20%의 추가 피해를 준다. 따라서 선택한 신왕의 특징을 강화할지, 약점을 보완한 덱을 만들지를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 후반에 돌입하면 챔피언의 시너지와 진영뿐 아니라, 신왕에 따른 유불리도 승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아이템 체계도 변경됐다. 심판 세트 고유 규칙 그림자 아이템이 추가된 것. 특정 아이템에 그림자 효과를 부여해 능력을 배가하는 일종의 강화다. 기존 아이템보다 성능이 우월하지만, 변칙적이며 대가가 따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 세트 대비 2배 늘어난 아이템 조합은 전투에 변수를 더하는 특징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라바돈의 죽음모자를 강화한 라바돈의 저주받은 죽음의 모자는 주문력이 크게 상승하나, 최대 체력을 줄이는 페널티가 적용된다. 이 아이템은 공동 선택과 무기고에 등장하며, 팝업형 상점인 무기고에서 2개에서 4개의 기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심판과 함께 TFT의 연구소도 도입된다. 연구소는 라이엇게임즈가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일종의 인게임 베타 테스트 콘텐츠다. TFT의 첫 연구소 콘텐츠는 초고속 모드다. 일반 게임보다 간단한 규칙이 적용돼 평균 15분 내외로 한 판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게임 대비 플레이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것. 또, 경험치를 구매할 수 없게 제한된 대신, 승리 시 획득하는 골드가 늘었다. 연승이나 연패에 집착할 필요도 없고, 골드에 이자도 붇지 않는다.

     

    TFT를 게이머에게 각인시킨 메쉬베놈과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도 다시 등장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일 머쉬베놈과 협업한 음원 멋뜩함(멋들어서 어뜩함)을 공개했다. 이 음원은 심판의 핵심 테마인 혼돈과 건방짐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서삼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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