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러시아 출신 안젤리나가 한국에 오게된 계기를 밝혔다.
3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대한외국인' 4인방 안젤리나, 마리아, 럭키, 데이브가 출연했다.
안젤리나는 "한국살이 5년 차, SNS 팔로워가 117만"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에 온 이유는 순두부찌개 덕분이다"고 말을 꺼냈다.
안젤리나는 "한국에 관심이 생겨서 러시아에 있는 한국 식당에서 순두부찌개를 먹은 적이 있었다. 그 때 올린 사진이 한국에서 '러시아 여신'으로 화제가 됐다고 하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