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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커넥트' 크레이그 리슨 감독 ˝'일회용' 단어도 금지해야˝

    • 매일경제 로고

    • 2021-05-03

    • 조회 :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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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월간 커넥트'에서 환경 다큐멘터리 '플라스틱 바다'를 연출한 크레이그 리슨 감독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월간 커넥트'에서는 환경 다큐멘터리 '플라스틱 바다'의 크레이그 리슨 감독과 남극 세종과학기지 장익상 대원을 랜선으로 초대, 유현준 교수, 장예원, 김동환 대표, 김지윤 박사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다.

     

    tvN '월간 커넥트'에서 크레이그 리슨 감독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전한다. [사진=tvN]

     

    뛰어난 내구성과 가변성으로 '신이 내려준 20세기 선물'이라 여겨졌던 플라스틱은 한 세기도 채 가기 전 지구촌 환경오염의 최대 주범으로 전락했다. 더욱이 코로나19 여파로 플라스틱 쓰레기가 급증, 바다에 유입되면서 해양 생태계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상황. 이에 크레이그 리슨 감독은 플라스틱으로부터 자연과 인류를 지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공유한다.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무려 8년간 21개국의 바다를 탐험한 크레이그 리슨 감독은 해양 생태계의 충격적인 진실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어 플라스틱 감축과 해양 생태계 복원을 위한 개인적, 국가적 차원의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일회용이라는 단어 자체를 금지해야 한다"며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완전히 제거한 경험담, 다음 프로젝트인 기후 위기 이야기도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날은 장마, 폭설, 한파 등 기후 재난의 주요 원인인 지구 온난화와 이로 인해 사라져가는 극지방의 빙하에 대해 논의를 이어간다. 극지 기상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장익상 대원으로부터 현재 남극의 기후 상황은 어떠한지 들어보는 것. "겨울에 눈 대신 비가 온다. 기후변화가 심각하다"는 장익상 대원은 피부로 느끼는 남극의 이상 징후와 함께 기후 위기 대책을 제시할 예정으로 궁금증을 높인다.

     

    한 달에 한 번 랜선으로 글로벌 지식인을 만나는 tvN '월간 커넥트' 매월 첫째 주 월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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