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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이슈]고민시 복귀·강호동 음성·한강 사망 의대생 신발 外

    • 매일경제 로고

    • 2021-05-03

    • 조회 : 9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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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 고민시, '오월의 청춘'으로 안방 복귀 "시대극 멜로 욕심"

     

    배우 고민시가 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극 '오월의 청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 ]

     

    배우 고민시가 '오월의 청춘'으로 지상파 첫 주연에 도전합니다. 미성년자 음주 사진 논란 후 안방 복귀라는 점에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고민시는 3일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입니다. 고민시는 광주 평화병원 응급실 간호사 김명희 역을 맡았습니다.

     

    고민시는 "대본이 따뜻하고 아련했다. 그시대 배경과 모든 사람들의 씩씩하고 밝은 모습, 열심히 살아가고자 하는 모습이 대비되어 보이더라. 아프게 느껴지기도 했다"라며 "대본 읽고 명희가 주는 힘이 크게 와닿았다. 시대극 멜로에 대한 욕심이 있었는데 운명적으로 찾아왔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고민시는 전작 '스위트홈'에 이어 이도현과 멜로 연기를 선보입니다. 그는 "대본 속 희태를 보고 이도현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알고보니 이도현이 캐스팅 0순위라고 하더라"라며 "다시 만나서 기쁘고 감사했다. 아마 전작에서 우리 모습을 좋게 봐주신 분들은 또 다른 모습으로 케미를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 '보이스킹' 강호동→홍경인·이광기 음성 판정

     

    MBN '보이스킹'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MBN]

     

    '보이스킹'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강호동과 홍경인 등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2일 '보이스킹' 측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리며 "밀접 접촉자를 비롯해 2·3차 접촉자까지 검사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헤어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스태프 1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강호동, 김연자, 바다, 진성 등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선 MC 강호동을 비롯해 홍경인, 이광기 등은 음성 판정을 받은 상황입니다.

     

    '보이스킹' 측은 "출연진과 스태프 검사 결과가 속속 음성으로 나오고 있다. 오늘(3일) 중에 검사 결과는 대부분 나올 것으로 본다"라며 "추후 녹화 스케줄은 검사결과가 나온 이후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주와 다음주 방송분은 이미 촬영을 마쳤으며, 편집까지 마무리된 상태"라며 4일 정상 방송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한강사망 의대생' 父 "신발 보여달라고 하자 버렸다더라"

     

    서울 한강 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의 부친이 사건과 관련해 의문점을 털어놨습니다.

     

    3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손 씨는 "사고 당일 (한강에서) 자다가 우리 아들이 일어나서 막 뛰어다니다 넘어져 (친구 A씨가) 신음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며 "(A씨도) 아들을 일으켜 세우느라 옷에 흙이 많이 묻었다는 얘기를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그 주변에는 (옷이) 더러워질 데가 없다"며 "바지는 빨았을 테니 신발을 보여달라고 했더니 (A씨) 아빠가 0.5초만에 나온 답이 '버렸다'였다"고 전했습니다.

     

    손 씨는 "보통 아빠가 아이의 신발에 대해 묻자 바로 그렇게 대답하는 건 이상하다"면서 "얼마나 더러웠길래 버렸을까. 그렇게 급할 건가. 형사 취조하듯 이렇게 따질 수 없어 답답하다"라고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의대생 손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 작업에 나설 예정으로,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대로 손씨의 사고 당일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도 불러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경찰은 A씨가 타고간 택시의 기사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사라진 A씨의 휴대전화 수색 작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50대 경찰관들 중태

     

    질병관리청, 아스트라제네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백신, AZ, 공군 군수사령부, 공군, 대구기지, 군수사령부, 제 15 특수임무비행단, 조종사, 코로나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진=질병관리청]

     

    지난주부터 경찰청 소속 직원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고 잇따라 중태에 빠지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3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김제경찰서 한 지구대 소속 A(55) 경감은 지난달 28일 오전 9시 김제 한 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뒤 반신 마비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A씨는 백신 접종 후 이틀간 특별한 증세가 없다가 지난달 30일부터 몸에 한기를 느꼈고 하루 뒤인 지난 1일 오른손이 마비됐습니다.

     

    A씨는 원광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증세가 심각해져 혈전용해 주사와 미세혈관 시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에 입원중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백신 접종과 A씨의 마비 증상의 연관관계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면서 정확한 원인은 추가 조사가 이뤄져 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일에는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여성 경찰관 B(50대)씨가 이날 새벽 뇌출혈 의심 증상으로 쓰러져 병원에 긴급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B씨는 지난달 29일 정오께 화성시의 한 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았습니다. 접종 이틀 후 손과 안면부 마비 증세를 보이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대형 병원으로 이송돼 두 차례에 걸친 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B씨는 평소 특별한 기저 질환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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