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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적금 7억' 방탄소년단 제이홉, 어린이날 맞아 1억 원 기부

    • 매일경제 로고

    • 2021-05-04

    • 조회 : 18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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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어린이날을 맞아 폭력 피해에 노출된 해외 아동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로 제이홉의 누적 기부금은 7억 원이 됐다. /이선화 기자

    사각지대에 있는 해외 아동 위한 기부…수년째 지속한 선행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해외 아동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실천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4일 "제이홉이 어린이날을 맞아 폭력 피해에 노출된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을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이홉의 기부금은 탄자니아 아동 폭력 예방 사업 지원을 위해 설립된 'One Stop Center(원 스톱 센터)' 후원에 사용된다. One Stop Center는 폭력피해아동의 피해 신고부터 치료, 법률 및 상담 지원, 증거 수집 등을 한 곳에서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설된 센터다.

     

    제이홉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해외 아동들에게도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국내 아동 지원에 이어 해외 아동을 위한 후원을 하게 됐다"고 기부 이유를 전했다.

     

    제이홉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 금액은 이번 후원을 포함해 총 7억 원에 이른다. 제이홉은 지난 2018년 재단의 1억 원 이상 후원한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해 1억 원을 전달했으며, 지난 2월에는 본인의 생일을 맞이해 1억 5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제이홉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에 대한 관심이 고취되고 있다"며 "재단 역시 제이홉을 포함한 모든 후원자분들의 뜻을 받들어 국내외 지원이 필요한 많은 아동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김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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