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자취하게 되어 이 밥솥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동생과 둘이서 할거라, (남자둘) 좀 적당한 크기가 필요했고, 이왕이면 아침에
일어나 분주하게 밥을 하는것보다는 자기전에 쌀을 씻어놓고, 타이머 맞춰서 아침에 먹는게 좋을것 같아서 이 밥솥을 사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걸 구매할때 망설이게 하는 것은 디자인 이었습니다. 단순형에 가보면 쿠쿠밥솥 똑같은 6인용 이것보다 디자인 이쁩니다. 그런데 타이머 기능이 없어서 일루 와보니 이 디자인 밖에 없습니다. ㅋㅋ
그래서 아마 다른분들도 고민좀 하실것 같은데,, 전 그냥 기능을 택했습니다.
밥은 취사 누르고, 시간재어 보니 13~15분만에 되더군요. 물론 설명서엔 취사가 끝나고 보온으로 15~20정도 뜸 들이라고 되어 있는데 전 그냥 한 5분 있다가 먹었습니다.
밥하나는 빨리 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