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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는 순간 빠져들다. 포체. 넘 갖고 싶은 미니기기

    • 윤디

    • 2005-02-21

    • 조회 : 556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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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ttente"의 포체 쬐~끔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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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P라는 단어조차 얼마전까진 생소했던 무지한 "lattente"입니다. 그랬던 제가 PMP. 특히나 이 포체라는 놈에

    게 Feel이 팍 꽂혔던 것은 다름아닌 형님께서 포체를 제게 보여준 그 날부터였다죠. 평소에 미기기기를 워낙 좋

    아해 MP3P도 거의 몸 일부분처럼 갖고 다니던터라, 음악 뿐 아니라 동영상까지 보여주면서 이런 초박형 크기를

    보여준 포체, 제게는 "경악"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나, 집안이 엄해 형님께 옷도 잘 못빌리는 lattente. 호심탐탐 노리다가 하루 포체를 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답니다. 그 참에 사진도 찍고, 하루 왠종일 포체와 함께 할 수 있었던 시간. 오늘은 포체를 반납ㅠ,.ㅠ하며 느

    낀 점을 끄적여봅니다.

     

    [포체의 정면 사진] - 26만칼러의 2.2인치 액정이 보입니당

     

    <내가 포체를 갖고 싶은 첫번째 이유> - 작다 작다 작다 ! 뭐 이렇게 작냐 !

     

     포체를 알고 난 후 여러 PMP에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PMP에 관한 갖은 정보를 죄다 끌어모았던

    lattente. 실물을 확인 하고픈 맘에 전공수업도 제껴가며 친구들과 코엑스 몰로 go go go ! 바로 아이리버의 PMP

    를 보기 위함이였죠. 그!러!나! 아이리버의 PMP를 보는 순간. 전 바로 좌절모드 ! 그 크기가 제가 생각했던 것과

    는 너무 차이가 심했던 거죠. 모두가 CDP를 듣던 시절, 제가 그렇게 MD를 고집했던 이유도 바로 그 크기 때문이

    였는데, 아이리버 PMP와 포체가 그런 경우같았죠. 그리고, 물어봤습니다. 알립 직원분께. 그런데, 그 분께서 왈.

    다른 PMP도 비슷하다는 그 말. 다시 집으로 돌아와 검색모드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알았죠. PMP 중 포체가

    크기와 무게가 가장 작다는 것을. 다른 것은 우쨌던 간 전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매리트를 느꼈답니다.

     상단 사진보시면 느끼실겁니다. 이 놈이 얼마나 작은지를. 또한, 작은 고추가 맵다고 이런 쪼매난 놈이 화질은

    우찌나 좋은지, 혹시 모르시는 분들. 포체는 2.2인치의 LCD에 26만칼라라는 무서운 퀄리티를 자랑한다는 거

    알고 계시길. 멋모르고 첨보면 저처럼 충격 먹습니다. -_-

     

    [포체의 상단 사진] - 조작키, 홀드, 전원키가 보이죠?

     

    <내가 포체를 갖고 싶은 두번째 이유> - 이쁘다. 이뻐 ! 게다가 한손에 쏘옥 ~

     

    이 놈을 보기전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제 기분을! 실제 포체를 사진으로 찍고 이렇게 사진을 올리는 지금의 기분.

    바로, 안타까움의 연속입니다. 이쁜 포체의 모습을 실제 감동의 50%도 사진에 담지 못하는 것이 이유. 보면 아십

    니다. 넘 이뽀요. 게다가, 상단의 버튼과 케이스는 알루미늄 재질로 깨끗히 정돈된 모습. 크기가 워낙 작으니 이

    쁘기도 하지만 한손으로 제어하는 것도 너무 쉬워서 그 것 또한 만족. 가지고 놀은지 2시간쯤 경과했을 때는 정

    말 돌려주기 싫더라구요. "그냥 차라리 때리면 맞고 가질 수 있다면.."하는 생각까지 했었답니다. -_-;;;

     

    [포체의 하단 사진] - 적외선 포트가 보이네요.

     

    <내가 포체를 갖고 싶은 세번째 이유> - 휴대용 저장 매체로 굳! 게다가 포체간 적외선 통신까지.

     

    학교 과제는 모두 ZIP드라이브를 이용했던 lattente. 얼마전에는 휴대용 USB 메모리를 구입했습니다. 어찌나 편

    하던지. 눈물이 다 날뻔. 현재 사용하는 MP3P는 별도의 매니저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음악을 옮기는 타입이라

    휴대용 저장매체로는 부적합하거든요. 근데, 포체를 빌렸던 날 아침. 형님께 물어봤죠. "형 이거 프로그램은?"

    오히려, 반문 하던데요. "그런게 있냐"라고... 컴퓨터에 꽂아보니 바로 휴대용 저장매체로 인식.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바로 작동하더군요. 64메가짜리 USB 드라이브. "포체만 있었다면!" 이라고 속으로 외치며, 버리고(?)싶었

    답니다. 아무래도 휴대용 저장매체로 쓰기에는 제 생각에는 첫째, 가볍고 간편하며. 둘째, 안정성이 분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라, 용량은 둘째치고 하드타입의 PMP보다도 이런 점에서도 포체가 끌리더군요. (ZIP 드

    라이브 쓸 때도 깨질까봐 조마조마 했던 기억이 -_-;;; 하드라면 저 겁나서 못 가지고 다닙니당.)

     그리고, 적외선 포트. 오오오. 신기했습니다. 물론, 해본적은 없지만.. 커뮤니티 가서보니 한분이 다섯분께 적외

    선으로 파일을 전송하신다고 말씀주시더군요. 형님께 "형님 이 노래 들어봐"라고 하며, MP3를 적외선 포트로

    쏴(?)주는 상상을 잠시해봤던 "lattente"였습니다. -_-;;;

     

    [포체의 측면 사진] - mmc 메모리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포체의 동영상 플레이 사진] - 정말 고화질의 선명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내가 포체를 갖고 싶은 네번째 이유> - 뛰어난 화질과 막강한 기능들.

     

    포체는 뛰어난 화질을 보여줍니다. 전문적인 것은 잘 모르지만 26만 칼라라고 하더군요. 뭐 어쨌든 제 핸드폰의

    화질과 비교하여 월등한 면모를 보여주네요. 동영상 재생 시에도 깨끗한 모습. 자막의 가독성 또한 작은 LCD임

    에도 뛰어납니다. 이미지 재생 시에도 사진의 왜곡없이 소중한 기억을 그대로. 지금 찍는 디카의 LCD가 11만화

    소라던데 비교해보니 이미지 확인 시 디카보다도 훨씬 좋네요. . "으 부러버"  다시 야그 진행하면, 화질면에서도

    제게는 놀라울 뿐입니다. 그리고, 검색하며 알은 것입니다만, 포체가 512메가 1기가만 판매한다더군요. 게다가

    제 형님의 포체는 텍스트뷰어가 없어 의아했다는... 알고보니, 형님의 포체가 번들이라더군요. 어쨌거나, 자막의

    가독성이 뛰어난 점을 미루어 보아 텍스트 뷰어도 훌륭할 듯 합니다. 게다가 MP3의 기능에서도 다양한 이퀄라

    이져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이상하게 전체 반복이 안되서. 곡들이 모두 끝나면 다시 기기를 꺼내서 재생해

    줬다는... 이런 현상도 번들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쨌든 복합기인데도 각 기능들 또한 훌륭하군요.

     

     

    ** 여기부터는 포체의 크기 비교를 함 해보겠습니다. **************************************

     

    뭐니뭐니 해도 포체의 최대 강점은 그 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알기쉬운 크기

    비교 좀 해보겠습니다. 자아~ 이제 빠져봅시다~ ^-^

     

    [손안의 포체] - 손을 거머쥘 수도 있을 듯.

     

    커뮤니티에서 어떤 분께서 이렇게 쥐고 사진 찍으시니 굉장히 작은 듯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같은 포즈(?)로 찍

    어봅니다. 어때요? 굉장히 작죠? MP3P로 사용시 주머니에서 넣고 빼기가 넘 쉬워용. ^-^

     

    [담배 케이스와 비교]

     

    [담배 케이스와 비교 2]

     

    포체야 어디 갔니 ???

     

    [담배 케이스와 비교 3]

     

    그렇습니다. 포체는 담배케이스에 완전히 가려져 있었답니다. *^^*

     

    [담배 케이스와 비교 4]

     

    두께도 답배 케이스 절반입니다욧~ 카드와 비교도 본적은 있는데, 카드는 주머니에 바로 넣어가지고 다니시지

    는 않은 듯하여, 남자분들께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시는 물품(?) 중 가장 비교가 쉬운 담배케이스와 비교해봤습

    니다. 담배케이스 포개져있을 땐 완전히 가려지기도 하고, 두께는 절반. 어때요? 가지고 다닐만 하겠죠? 으으으.

    진행하면 할 수록 더욱 갖고 싶은 욕구가 !!!

     

    ********************************************************************************

     

     

    <하루동안 포체와 지내며 느낀 점> - 총평.

     

    포체와 보낸 하루. 포체는 정말 "물건"임에 틀림없다고 멋대로 결론 지어버렸습니다. 뭐, 각기 필요한 점이 다른

    부분도 있으니, 다른 PMP에 관심 있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 듯 합니다만, 제 주관적인 바램에 가장 근접한 이 놈

    이 정말 탐이 나더군요. 저와 비슷한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특히 이런 분들께 강추입니다.

     

    작고 가벼운 것을 좋아한다. - 크고 무거운 것은 싫으신 분들. 주머니에 쏘옥 넣고 다니시길 원하는 분들.

                                                   포체는 작기도 하지만 넘 가벼워서 좋구요. 수업 시간에 몰래보기도 좋을듯. -_-;;

                                                   있는 듯 없는 듯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입니다. 기기 때문

                                                   에 별도의 가방을 또 가지고 다니라면 넘 싫을 것 같아요.

     

    학생의 신분이라 금전적인 부담이 덜했으면 좋겠다 - 다른 PMP보다 가격적인 장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다른 PMP에 비해 크기도 가격도 절반이니까 말이죠.

                                                                                       정말 MP3P 가격이죠.. MP3P 사실꺼면 같은 가격으로

                                                                                       전 포체 사겠습니다.

     

    잘 뛰어다닌다 - 하드타입은 저처럼 뛰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치명적일듯. MP3도 들을 때 끊기기도 하고. 하드

                              가 깨질 것 같은 불안감이.. 운동 많이 하심 포체가 넘 좋아용. 버스 놓치기 직전 에도 ZIP 드

                              라이브 땜시 잘 뛰지도 않는 lattente는 포체가 넘 좋습니다.

     

    복합 제품을 좋아한다 - 다른 PMP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포체 써본 느낌으로는 정말 cooool 이네요.

     

    이상 제가 이 기기를 하루 사용하며, 느낀 점을 적어봅니다. 단점은 사실, 너무 짧게 써봐서. 잘 못 적었어요..

    (아니 너무 기기에 "뻑~"가서 없는 듯 보였는지도... -_-;;;)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용량도 전 사실, 그리 많이 넣어

    가지고 다니지 않을 것 같은 생각도 들어 단점으로 보지는 않았습니다. 에누리닷컴의 요 이벤트를 위해 형님께 구

    걸하다싶이해서 하루 대여했기는 했는데(포체는 형님의 분신같다는...) 기회나면 정품도 써보고 싶네요. 여하간,

    너무 좋은 기기임은 틀림없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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