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송강호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뉴스엔 따르면 영화계 관계자는 "송강호가 20일 오후 귀국과 함께 정밀 PCR 검사에 응했고 21일 오후 9시께 음성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방영당국 지침에 따라 이번 입국 1일차 검사에 이어 입국 6-7일차에 한차례 더 검사가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송강호는 프랑스 칸으로 출국하기 전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강호는 올해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에 위촉됐으며 자신이 출연한 영화 '비상선언'이 비경쟁부문에 초청돼 참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