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김원희 ˝강남 한 복판서 번호 준 남편과 15년 열애 끝에 결혼˝ 러브스토리

    • 매일경제 로고

    • 2021-07-21

    • 조회 : 71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김원희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김원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원희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히며 "스무 살 때 길에서 만났다. 강남 한복판에서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를 줬다. 연예인 되기 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받고 '지금 누구한테 쪽지를 주는 거야'라는 생각에 쪽지를 주머니에 넣었다가 한 달 반 만에 연락해서 만났다. 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같이 삽시다 [사진=KBS 캡처]

     

    김원희는 20살에 처음 만나 15년 열애 끝에 남편과 결혼했다며 "17년째 행복하게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너는 사진도 노출을 안 하더라"라고 물었고, 김원희는 "남편이 자유로워야 하지 않나. 이제 다른 남편들도 본인이 나가기 좋아하면 나오는데 우리 남편은 수줍음도 많고 일하는데 불편하니까 본인이 원치 않았다"고 답했다.

     

    김원희는 "아직도 싸울 때는 피 터지게 싸운다. 나도 할 말은 하는 성격이고 자존심도 센 편이다. 건강하게 싸우려고 노력하는데 싸우다 보면 그게 안 된다. 그 대신 화해는 빠르게 한다. 어차피 화해할 거니까 피곤하더라"고 결혼 생활에 대해 밝혔다.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스포츠/연예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