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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36LP/S 3일사용기

    • Ulysis

    • 2005-02-22

    • 조회 : 1,476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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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26LP가 단종된다는 얘기에 좀더 싼 가격으로 살까 하고 지난 토요일에 용산에 나갔다가,, 헛다리품만 팔고 (재고가 거의 없음), 36LP가 토요일 저녁때 풀린다는 말을 듣고, 결국 일요일에 다시 나가서 36LP로 구매했습니다.

    두가지만 바뀌고, 모든 것이 S26LP와 동일한 스펙입니다.

    CPU : 1.5 -> 1.6

    VGA Card : 라데온 9200 -> 9700

     

    아.. 그리고,,, 표면 컬러가 블랙에서 실버로 바뀌었습니다. 재질도 좀 달라졌네요..

    26모델이 지문이 많이 묻어 지저분하다는 사항을 개선한 거 같습니다.

     

    이미 26/28모델에서 이 제품 시리즈의 장단점을 자세히 나열해 놓았으니, 전 간단히 언급하고

    제가 추가로 느낀 점과 36모델에 대한 사항만 적겠습니다.

     

    1. LCD : 13.3인치이면서도 와이드 방식이라 가로의 크기는 14인치(1024픽셀기준)와 비슷합니다.

                 대신 해상도가 높아서(1280픽셀), 좀 더 넓어 보이는 느낌입니다.

                 선명도 또한 보급형과는 비교가 안되네요.. 훨씬 밝고 1280해상도에서도 글자 등이

                 선명하게 인식됩니다.. 장시간 사용해도 피로감이 적네요..

                 다만,, LCD와 본체간에 Lock장치가 별도로 없고 닫힐시에 꽉 눌러 준다는 느낌인데,

                 실수하면 위험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좀......ㅠ.ㅠ

    2. 발열 :CPU작업량이 많지 않은 프로그램만 사용(오피스, 온라인보드게임, 음악, 영화 등)해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키보드위에 손을 올려놓고 있어봐도 열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기존에 쓰던 노트북이 Xnote LM40a였는데, 그것보다 훨씬 적습니다.

    3. HDD 소음 : 이 문제는 기존 26LP이전부터 제기되어 왔던 문제인데 개선이 안되고 있습니다.

                적당한 소음이 있는 사무실 등에서는 별로 못느끼지만, 회의실이나 방안에서 사용하고

                있으면 "위~ㅇ"하는 소리가 신경을 살살 긁네요.. 소리에 민감하신 분들은 이거 사용하지

                마시길... 짜증 팍팍, 주름살 쭉~ 늘어납니다... Xnote가 훨 조용. 소음이 거의 안들렸음.

    4. 키보드 : 터치감은 괜찮습니다. 크기도 작지 않고 누르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Home/end

               PgDn/PgUp키가 화살표키와 같이 있어 문서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불편합니다.

               자판위의 글자인쇄도 좀 조잡하게 보입니다. 글자부분만 위에 페인트로 입혀놓은 거 같이

               보입니다만 손가락으로 만져보면 느낌이 없으니,, 참 희한합니다... ^^

    5. 포트의 배치 : 이거 제가 제일 불편하게 느끼는 점 입니다.... 오른쪽을 보면 제일 위에 전원

               프토가 있고, 바로 밑에 발열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하단쪽으로 커버를 열어서

               사용하는 USB 2개, 1394 1개가 달려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터치패드를 사용하지 않고

               대부분 USB마우스를 사용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오른손잡이의 경우 USB포트의

               위치가 바로 마우스의 옆에 있습니다. 그리고, 외장형 USB장치라도 연결(USB메모리 등)

               하게 되면 노트북과 마우스의 간격을 멀리 놓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니, 팔이 노트북 본체

               에서 멀리 벌어지게 되고, 조금만 오래 사용해도 팔에 통증이 오더군요. Xnote의 경우는

               왼쪽에 USB2개, 오른쪽 제일 상단에 USB 1개(여기에 마우스 연결)가 있어 사용하기 정말

               편리했습니다. 마우스 선이 길게 돌아다니지도 않았구요... 또한 발열구 바로 옆에 마우스를

               놓고 사용하니,, ,열기가 조금씩 손으로 전달됩니다.... 겨울에는 따뜻해서 좋군요.. ^^

               어쨋든 포트의 위치는 정말 불만입니다....

     

    이상 사용해본 소감이었구요,,, 또 느낀점이 있으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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