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속속들이 쏟아져나오는 다른 디지털카메라들과 비교해봤을때 소니 유투탱은 그다지 좋은 조건의 카메라 성능은 아닐것이다. 최소한 300만의 화소와 광학줌기능등의 기능적인면과 그리고 가격면, 그리고 회사의 브랜드를 많이 따지게된다. 소니 유투탱은 200만화소에 줌기능이 없고 다른 회사의 디카에 비해서 200만화소라치면 그렇게 싼 가격만은 아닐것이다. 하지만, 타 회사의 200만화소대의 디카와 비교해보았을때 소니 유투탱은 현저한 고화질을 자랑한다. 그리고 유투탱의 자랑은 한손안에 쏙 들어오는 깜찍한 디자인과 휴대성이 아닐까? 크기도 핸드폰과 비슷하다. 아무리 좋은 디카를 사도 휴대성이 떨어진다면? 유투탱과 소니 다른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던 나는 유투탱의 용이성과 깜찍한 디자인, 그리고 타 회사의 200만화소대 기능을 가진 디카와 비교해봤을때 유투탱은 매우 훌륭한 제품이라고 본다. 초보들이 쓰기에는 안성맞춤이다. 그러나 소니 계열의 디카에 조금 아쉬운점이있다면 깨끗한화질과 동영상녹화등의 기능을 제외한 접사 부분에서 조금은 아쉬웠다. 접사 기능에서는 촛점을 맞추는데 버벅거린 점이 많았지만 이것은 충분한 내공을 쌓는다면 그리 걸리적 거릴 일도 아닐거라생각든다. 유투탱의 디자인에 끌려 기능을 살펴보다보면 많은 사람들은 200만화소고 줌이 없다는 이유로 유투탱을 포기하려고한다. 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입을 망설이는 이들도 꽤 많을것이다. 나는 그런 이들에게 말해주고싶다. 결코후회하지말라고. 물론 유투탱을 살 돈을 더 모아서 다른 300만화소대의 카메라를 사는것도 좋지만 유투탱의 화질은 200만화소를 과히 뛰어넘는 물건중의 물건이라고 말해도 나는 과언이 아닐꺼같다. 내가 쓴 글을 읽고 전문가들은 물론 비웃을지도모른다. 난 카메라에 대해 문외한이고 그저 내가 사용한데에 소감만을 쓴 것 뿐이니 태클은 정중히 거절하겠다. 강제로 후레쉬를 껏을때 사진의 떨림이 있을수있고 야외 촬영시 사진촬영에 있어서 떨림이 있을수있다. 하지만 이것은 내공으로 커버할수 있는점이고 사진찍기를 좋아하고 디자인에 많은 중점을 두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유투탱을 선택하는데에는 후회는 없을꺼라고 나는 자부할수있다. 물론 유투탱이 300만화소의 카메라와 400만화소대의 카메라를 뛰어넘는다는것은아니다. 200만화소의 타 회사 카메라들을 비교해봤을때 소니 유투탱은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유투탱에 줌이 없다고 너무 신경 쓰지 말았으면한다. 유투탱에 줌 기능이 있었더라면 이토록 우수한 화소라고 느낄 수 없었을터.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글을보고 망설임을 없애고 구입하기를 바란다. 최고의 선택은 자신 스스로가 만들어낼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