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 11T 프로(출처:https://twitter.com/_snoopytech_)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샤오미 11T' 시리즈의 새로운 렌더링이 유출됐다.
새로운 렌더링은 샤오미 11T, 샤오미 11T 프로 디자인이 동일할 것임을 보여준다. 전면에는 펀치 홀이 뚫린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후면에는 직사각형 카메라 모듈에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됐다. 지문 스캐너는 측면에 제공된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샤오미 11T 프로'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OLE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미디어텍 Dimensity 1200 칩셋, 8GB RAM, 128GB/256GB 저장용량을 탑재했다.
샤오미는 오는 15일 오후 8시(현지시간) '샤오미 11T'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공교롭게도 이날 새벽에는 애플이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13 시리즈를 발표한다.
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