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최성봉 ˝허위로 후원금 건넸다고 글…내 아픔 이용말길˝

    • 매일경제 로고

    • 2021-09-14

    • 조회 : 65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최성봉이 허위사실 유포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최성봉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최성봉 프로필 사진 [사진=봉봉컴퍼니]

     

    그는 "제 건강 상태를 이용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분들이 많아져 더 이상 참으면 안 될 것 같아 글을 적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재까지 병워에 찾아온 분은 아무도 없다. 제게 몇 천만 원 건네준 분도 없다. 후원금을 건넸다고 허위로 글을 쓰고 영상을 올리는 분도 있다"라며 "아픔을 이용해 자신의 이권을 취득하지 말아달라"라고 경고했다.

     

    그는 "적어도 사람으로 태어나 양심이 있는 분이라면, 저를 이용하지 말아달라. 저를 지지해주는 분들이 혼란스러워한다"라고 호소했다.

     

    최성봉은 세 차례의 수술이 남아있음에도 입원비와 치료비를 내지 못해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불어나는 병원비를 어떻게 해야 하나 매일 병상에 누워 밤을 지새우고 있다"라며 "저를 이용하지 말아달라. 그렇게 안 해도 너무나 힘들어하고 있다"라고 괴로운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2011년 tvN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지도를 얻은 그는 준우승 당시 간, 위, 폐에 악성 종양을 발견하고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현재 대장암 3기, 전립선암, 갑상선암, 간전이, 폐전이로 인해 중증병동에 입원 중이다.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스포츠/연예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