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FCC
삼성전자가 윈도우 11 프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갤럭시 북 플렉스3 알파'를 개발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외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미출시 노트북이 최근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에서 발견됐다. 미발표 노트북의 모델 번호는 'NP750'이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갤럭시 북 플렉스2 알파(모델번호 NP730)의 후속 모델로 추정된다.
또, 문서에서는 윈도우 11 프로 운영체제, 6800mAh 용량을 가진 AA-PBAN6TI 배터리 모델 번호와 함께 블루투스 및 Wi-Fi 2.4G/5G 네트워크 지원도 확인된다. 인텔 프로세서 세부 정보는 확인할 수 없지만,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 북 플렉스2에 탑재된 11세대 인텔 i5 및 i7 CPU 옵션보다 최신 모델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갤럭시 북 플렉스3 알파' 출시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출처:FCC
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