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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타, 디자인 변경된 라브4 공개..국내 출시 시기는?

    • 매일경제 로고

    • 2021-09-17

    • 조회 : 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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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토요타의 콤팩트 SUV 라브4(RAV4)가 16일(현지 시각) 부분변경 모델로 새롭게 태어났다. 전보다 날카로운 인상의 외모와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어드벤쳐’ 트림이 추가됐다.

    1994년 토요타의 첫 번째 콤팩트 SUV로 첫선을 보인 라브4는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콤팩트 SUV로 자리잡았다.


    현재 판매 중인 5세대 라브4는 2018년 공개 이후 이듬해부터 국내시장에도 상륙해 하이브리드 SUV의 기틀을 닦았다. 이날 소개된 신형 라브4는 출시 3년 만에 맞이하는 첫 번째 변화다.

    날카로운 직선을 강조한 첫 인상은 더욱 표독스러워졌다. 상, 하단으로 분리된 그릴은 하나로 묶여 크기가 커져 존재감이 짙어졌다. 눈매도 달라졌다. 새로운 주간주행등을 기준으로 위, 아래로 나뉘어진 LED 램프는 더욱 또렷한 시야를 확보한다.


    부분변경을 통해 새롭게 추가된 어드벤쳐 트림에는 오프로드 주행 시 차체의 손상을 막아줄 스키드 플레이트와 전용 휠이 추가됐다.




    변화의 중심이 된 전면 마스크와 달리 휠 하우스를 돋보이게 하는 각진 디자인과 좌우로 길게 뻗은 테일램프 등 측, 후면부는 기존 라브4의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왔다.



    실내에선 아쉬움을 남긴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지지 않았다. 대신 친환경 소재의 인조 가죽시트와 새로운 스티치 장식, 우레탄 소재 확대, 디지털 클러스터, LED 조명, USB-C 포트 등 편의기능이 개선됐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한 엔진 라인업을 이어간다. 시장에 따라 2ℓ, 2.5ℓ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이 판매된다. 최고출력은 가솔린 2ℓ 기준 170마력 최대토크 20.7㎏f·m, 2.5ℓ 가솔린 207마력, 24.8㎏f·m를 발휘한다.



    2.5ℓ 하이브리드의 총 시스템 출력은 222마력, 최대토크 22.8㎏f·m로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 AWD-i이 필요에 따라 4바퀴의 구동력을 배분한다. 국내에 소개된 바 없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동일한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의 출력을 높여 306마력의 힘을 낼 수 있다.





    토요타는 내년 상반기부터 신형 라브4의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가격은 판매시점에 이르러 공개될 예정이며, 국내 판매는 미정이다. 토요타코리아 관계자는 “신형 라브4 투입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른 시일 내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답했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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