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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치약 그만! ‘좋아요’ 추석선물 아이템 10선

    • 매일경제 로고

    • 2021-09-17

    • 조회 : 434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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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은 돌아왔다. 비록 코로나19로 많은 친척들과 함께 정겨운 명절 분위기를 내지는 못 하지만 선물로라도 각자의 안부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는 있다. 

     

    추석의 본 의미는 추수를 하기 전 가뭄·장마·태풍의 농사 위기를 잘 이겨내고 농사의 결과가 풍년으로 거둬지기를 조상님께 온 집안사람들이 모여 차례를 올리는 것에서 기원한다. 풍년기원에 더해 친척들이 모여 안부를 묻는 것에도 의미를 둘 수 있다. 

     

    ▲ 물론 햄세트와 치약세트로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순 있지만 센스있다는 말을 듣기는 힘들다
    ▲ 물론 햄세트와 치약세트로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순 있지만 센스있다는 말을 듣기는 힘들다

    사람들은 오랜만에 만나면 선물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정을 확인한다. 추석 때도 예외는 아니다. 9월만 들어서면 각종 쇼핑몰과 마트에서는 추석선물세트를 내놓는다. 하지만 그 추석선물세트들을 가만 보고 있으면 마치 모두가 약속이라도 한 듯 내용물이 엇비슷하다. 고가로는 굴비나 소고기, 중가로는 식용유나 통조림 가공육 세트, 저가로 가면 치약세트나 양말세트 등.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이러한 추석선물세트로는 더 이상 특별하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없다.

     

    평소 추석이라면 집안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가족을 포함해서 다양한 직군과 상황 속에서 살아가는 친척들이 한 데 모인다. 그들에게 추석선물을 하고 싶다면 천편일률적인 추석선물세트로는 만족을 안겨다 주기엔 힘들다.

     

    모 직업, 모 상황에 있는 소중한 가족과 친척들을 위해 아래 맨즈랩이 ‘대신’ 추천해주는 아이템들을 한 번 주목해보자. 최소한 아래로 향한 엄지손가락을 받을 일은 없을 것이다.

     

     

     

    임원으로 근무하시는 할아버지의 서명을 위한
    '파카 듀오폴드 소네트 매트 블랙 GT 만년필'

     

     

     

    고생 끝에 결국 한 기업의 임원 자리까지 오르신 할아버지는 아직까지도 매일같이 정장을 입고서 출근을 하신다. 대부분의 임원들은 기업 경영에 가까운 업무를 맡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개인의 서명을 자주 하게 된다. 그런데 우리 할아버지가 고정된 필기구 없이 아무 펜으로 서명을 하신다면? 손자로써 가만히 두고 볼 수는 없지 않은가.

     

    흔히 세계 3대 만년필로 불리는 브랜드가 있다. 몽블랑, 펠리칸 그리고 파카. 이 세 브랜드 중에서 파카로 시선이 가는 이유는 몽블랑과 파카가 더 만년필에 집중하고 있으면서도 선물용으로 제품을 선택하기에 파카가 몽블랑에 비해 공식 판매 페이지 기준 25,000원부터 1,000,000원까지 저렴하고 넓은 선택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사진: 파카 공식 온라인 스토어)
    ▲ (사진: 파카 공식 온라인 스토어)

    뭐니 뭐니 해도 만년필의 꽃은 클래식한 디자인을 단번에 대표하는 화살촉 모양의 펜촉이다. 파카 듀오폴드 만년필 라인업은 그 멋을 살리면서도 특히 '소네트 매트 블랙 GT 만년필'은 블랙과 골드의 적절한 색깔 배치가 더욱 멋스럽게 느껴진다. 그리고 25만 원대의 가볍지도 부담스럽지도 않은 적정선의 가격이 선물용으로 역시 알맞게 느껴진다. 

     

    세계 3대 만년필 브랜드 파카 안에서 클래식한 디자인, 그리고 가볍지 않은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파카 듀오폴드 소네트 매트 블랙 GT 만년필'로 할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손녀·손자가 돼보는 건 어떨까?

     

     

     

    현장직의 일을 마치고 퇴근하신 아버지의 피로회복을 위한
    '에버조이 건식 좌훈 족욕기'

     

    가업을 잇는 집안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집안도 더러 있다. 할아버지가 기업의 임원 자리에 계시다고 하여 그 뒤를 모든 아들들이 따르진 않는다. 임원 할아버지에 현장직이 계시는 블루컬러 우리네 아버지도 많다. 특히 몸을 쓰면서 일을 하는 고된 블루컬러 직종에는 자기 몸 관리는 필수며 피로회복은 두 말할 것도 없다. 우리네 아버지를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웰빙바람을 타고서 피로회복을 위한 목욕은 끊임없이 재조명받고 있다. 기호에 따라 전신욕이나 반신욕 등으로 피로를 회복하는데, 정 환경이 허락지 않을 때는 족욕만으로 피로를 회복할 수 있다. 그로 인해 족욕만을 위한 족욕기들이 시장에 다수 나왔고, 물을 발에 담근다는 일반적 족욕 상식에서 벗어나 더운 연기로 발을 관리해주는 '좌훈'(坐燻) 족욕기도 세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 (사진: 에버조이 공식 판매처)
    ▲ (사진: 에버조이 공식 판매처)

    시중 좌훈 족욕기 중 가장 독보적인 위치에 오른 제품은 '에버조이 건식 좌훈 족욕기' 각종 쇼핑몰에서도 압도적인 리뷰 수와 추천 수를 자랑하고 있다. 전원만으로 물 없이 가동하기에 제품에 물 때가 낄 염려, 물 온도 조절 또한 필요 없다. 특히, 에버조이는 현대해상화재보험과의 연계로 사용 시 안정성도 확보하고 있다. 

     

    물이 필요 없어 사용하는데 한층 편리한 '에버조이 건식 좌훈 족욕기'를 아버지께 선물해 고된 육체노동을 하고 퇴근하시더라도 금세 피로를 풀어드릴 수 있는 딸이자 아들이 되면 어떨까? 에버조이 공식 판매 페이지 기준 '에버조이 건식 좌훈 족욕기'의 몸값은 159,000원이다. 기간에 따라 할인이 적용될 수 있으나 공식 판매 페이지를 참고하자.

     

     

     

    어머니의 손길로 제철요리를 맛 보고 싶다면
    '송이버섯·꽃게'

     

    대한민국의 경도와 위도는 동경 127도이자 북위 37도다. 대한민국은 3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있기도 하다. 국토 대부분엔 강이 흐르며 산지가 70%를 차지한다. 즉,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만큼 다양한 동식물이 살 수 있는 환경도 드물다. 다시 한 번 즉, 사계절이 뚜렷한 이 한반도에 계절마다 즐길 수 있는 제철 식재료가 다양하다는 뜻이다.

     

    9월은 가을의 시작이다. 가을은 보통 9월에서 11월이다. 추석의 다른 말은 '중추절'이다. 가을의 중심에 있다는 말이다. 가을 제철 식재료를 즐기기 가장 적합한 시기 역시 추석이다. 요즘은 많은 어머니들께서 가계를 돕기 위해 직접 경제활동을 하시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어머니들께서 주방에서 가족을 위해 맛있는 음식 해주는 모습이 익숙하다. 그러한 어머니들께 가을을 대표하는 식재료 꽃게와 송이버섯을 선물로 드려보는 건 어떨까?

     

    꽃게는 6월부터 8월까지 산란기이기 때문에 금어기로 지정됐다. 그 금어기가 풀리는 9월부터는 꽃게들이 대량으로 쏟아져 나와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송이버섯 역시 9월부터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는데, 좋은 토양과 적절한 비를 맞고 자란 송이버섯을 선물하는 것은 '최고의 정성'이라 불릴 만큼 식재료 이상의 취급을 받았다.

     

    우리 가족을 위해 음식을 손수 하시는 어머니께 가을 꽃게, 가을 송이버섯을 선물로 드린다면 당연히 어머니께선 감격하실 것이다. 그리고 그 꽃게와 송이버섯이 어머니의 손맛까지 더해져 명품 제철요리로 재탄생돼 내 입으로 돌아올 것 아닌가. 어머니의 마음과 내 입맛까지 일석이조다.

     

     

     

    엄마로써 새 삶을 시작하는 이모를 위한
    '리바트 뚜뚜 높이조절 아이 의자'

     

    많은 친척들이 우리집에 오셨다. 많은 친척들 중에서 이모가 다른 몸을 하고서 우리집을 찾았다. 이모부가 배가 부른 이모의 몸을 부축하고서 겨우 우리집 현관문을 넘으셨다. 그렇다. 이모가 이제 '엄마'가 되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부부들이 고민을 한다. 아이를 낳고 아이를 육아하기 위한 '육아용품'에 대한 고민을 말이다. 직접 구매하기엔 생각보다 비싸고, 직접 구매한다 해도 아이들이 성장한 뒤에는 큰 쓸모가 없어진다. 물론 중고거래로 처분할 수 있지만 절대적인 방법은 아니다. 이러한 고민 때문에 필수적이거나 긴 시간 사용되지 않는 육아용품이면 선물용으로 그리 적합하지 못 하다.

     

    ▲ (사진: 리바트몰 공식 홈페이지)
    ▲ (사진: 리바트몰 공식 홈페이지)

    그럼에도 아이의 성장과 안전을 위해 아이 전용 의자는 반드시 필요하다. 시중 많은 아이 전용 의자 중에서도 '리바트 뚜뚜 높이조절 아이 의자' 아이 성장을 고려한 세심한 기능들이 돋보인다. 하단부 의자 다리가 220mm로 시작해 25mm씩 조절할 수 있어 최대 270mm까지 의자다리를 늘릴 수 있다. 촉감이 민감한 아이들을 위한 쿠션 배치와 아이들마다 다른 신체 발달을 고려해 발 받침대까지 있어 보다 다양한 아이들이 편히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모서리 부분이 곡선으로 처리돼 안전에 대해서도 안심할 수 있다. 

     

    대부분의 육아용품들이 상당한 발전을 했지만 세심한 부분에서 평이 곧바로 갈린다. 조절 기능이 없어서 단시간 쓰고 버려진다면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을 수 없고, 날이 서있는 각진 모서리 처리는 육아용품에서 이제는 필수적이다. 이러한 대부분의 기능과 요소를 만족한 '리바트 뚜뚜 높이조절 아이 의자'를 곧 태어날 사촌 동생에게 미리 선물해보자. '리바트 뚜뚜 높이조절 아이 의자'의 가격은 리바트몰 공식 판매처 기준 10만 원이다.

     

     

     

    시가 애호가 형을 위한
    '레솔베르 시가용 성냥'

     

    우리 형은 평생 담배와는 거리를 두고 살 줄 알았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형에게도 담배 냄새는 아닌데 담배 냄새 같은 향이 나기 시작했다. 같은 경험이라면 대부분이 공감할텐데, 가족 중에 한 명이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의 충격이 오는 것 같았다. 그래서 형에게 물었는데 형은 담배지만 담배가 아니라고 했다. 자신이 피우는 것은 시가라고 하였다.

     

    시가는 일반적인 담배의 형태인 궐련(종이로 연초를 말아서 만든 담배)과는 다르다. 피우는 시간도 30분 이상 피울 수 있고, 크기도 확연하게 다르며, 일반 라이터가 아닌 토치 라이터로 불을 붙인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할 수야 있겠지만 주로 속으로 호흡을 하는 '속담배'가 아닌 입에서 호흡하고 뱉는 '겉담배' 방식으로 즐겨야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일반적인 궐련 담배와는 차이가 있다.

     

    ▲ (사진: 리솔베르 공식 홈페이지)
    ▲ (사진: 리솔베르 공식 홈페이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시가 전문점으로는 레솔베르가 있다. 레솔베르는 본점 포함 6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실제 매장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시가, 시가와 함께 맛 볼 수 있는 많은 수의 위스키들도 비치돼있다. 레솔베르는 인터넷 공식 쇼핑몰도 운영한다. 여러 시가와 여러 시가 관련 용품들도 판매한다. 시가는 모양과 숙성도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게 갈리기에 특정 시가를 선물하기엔 위험부담이 따른다. 그리하여 시가 애호가에게 덜 취향을 타는 시가 용품은 시가용 성냥이다. 레솔베르에서 판매하는 시가용 성냥은 12가지의 외형 디자인을 고를 수 있으며 가격도 17,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하다.

     

    대중화되지 않는 취미를 즐기는 이에게 그에 맞는 용품을 선물로 전달한다는 것은 받는 이에게 짙은 감동을 전달한다. 디자인도 다양하면서 비싸지 않은 시가 용품, 시가 전문 업체 레솔베르의 시가용 성냥이 그 사례가 되기 적합할 것이다.  

     

     

     

    공시생이 되겠노라 선언한 사촌 동생을 위한
    '이앤위즈 2단독서대 60M2 루미60'

     

    물론 매해 명절이 즐거웠으면 좋겠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 부모님과 삼촌·숙모는 나와 사촌 동생을 비교하며 누가 잘났냐느니 누가 더 대성할 것이냐느니 간접적 언쟁을 올해도 주고받으신다. 정작 나와 사촌 동생은 그냥 친하기만 할 뿐인데. 그 사촌 동생은 어려서부터 공부를 잘 했고 공무원이 될 거라면서 공시생 생활을 예고했다.

     

    앞으로 책과 더 가까워질 사촌 동생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고민을 해봤다. 대부분의 공시생들은 한정된 공간 안에서 최적의 활용으로 많은 책들을 볼 수 있어야 하며 책뿐만이 아닌 태블릿이나 영상 시청에도 도움을 주는 맞춤 아이템이 필요하다. 

     

    ▲ (사진: 위즈독서대 공식 판매페이지)
    ▲ (사진: 위즈독서대 공식 판매페이지)

    '이앤위즈 2단독서대 60M2 루미60'는 각종 쇼핑몰에서 1만 건이 넘는 리뷰 수와 6천5백 번의 구매 건 수를 자랑하고 있다. '이앤위즈 2단독서대 60M2 루미60'는 기본적으로 2단 구성이다. 아래에 위치한 1단 독서대에는 A3 넓이도 넉넉히 둘 수 있는 600mm x 340mm의 넓이를 자랑한다. 그리고 10단계의 각도 조절, 책 잡이 기능 등은 공부와 독서를 장시간 이행해야 하는 이들을 위한 '이앤위즈 2단독서대 60M2 루미60'만의 특징이기도 하다. 자세한 '이앤위즈 2단독서대 60M2 루미60'에 대한 기능 확인은 공식 판매처 위즈독서대에서 확인 가능하다.

     

    디자인이 예뻐서 선물할 수도 있다. 타인에게도 맛있는 맛을 전달하기 위해 음식을 선물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받는 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을 선물하면 선물의 의미는 더욱 깊어질 것이다. 갈수록 공시생이 늘어나는 이 시대에 '이앤위즈 2단독서대 60M2 루미60' 각광받는 이유가 그러한 이유에서 일 것이다. '이앤위즈 2단독서대 60M2 루미60'는 위즈독서대 공식 판매 페이지 기준 36,900원이다.

     

     

     

    게임에 진심인 조카를 위한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히트싱크'

     

    게임을 좋아하는 조카가 있다면 '11세대 인텔 코어 i7 11700K 프로세서' 또는 '4세대 AMD 라이젠7 5800X'와 함께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Ti' 등 최신 하드웨어로 무장한 게이밍 PC를 이미 소유하고 있을지 모른다. 노트북을 쓰고 있다고? 이미 지포스 RTX 3070 기반의 게이밍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도 아니라면 플레이스테이션5를 즐기거나···.

     

    이 3가지 플랫폼 모두를 만족시키는 조카를 위한 멋진 선물이 있다. 바로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히트싱크'. 고사양 게이머와 콘텐츠 크리에이터, 전문가를 타깃하고 있는 최신 PCIe Gen 4(PCI-Express 4.0) 기반의 씨게이트 플래그십 M.2 NVMe SSD 다. 최대 읽기 속도 7,300MB/s, 최대 쓰기 속도 6,900MB/s를 지원해 현존하는 PCIe 4.0 NVme SSD 중 최상위 수준이다. 참고로 현재 PC 시장에서 주력으로 사용되는 SATA SSD 대비 12배 빠르고, PCIe 3.0 NVMe 대비로도 2배 빠른 속도이다.

     

    ▲ (사진: 씨게이트 공식 홈페이지)
    ▲ (사진: 씨게이트 공식 홈페이지)

    앞서 언급한 CPU와 그래픽카드 기반의 최신 게이밍 PC와 게이밍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면 PCIe 4.0 인터페이스 역시 당연히 지원한다. 메인 SSD를 교체하는 것만으로 대용량 게임의 로딩 속도가 한층 빨라지고, 4K·UHD와 같은 고해상도 영상편집 작업도 더욱 쾌적해지는 등 실 체감 속도의 상승효과가 상당하다. 이 뿐이랴. 지난 9월 15일 플레이스테이션5(이하 PS5)의 공식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핵심은 PS5 콘솔에 M.2 NVMe SSD를 추가 설치하여 부족한 스토리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는 것.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히트싱크'는 소니가 공개한 '장착 가능 NVMe SSD'의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게이밍 데스크톱 PC, 게이밍 노트북, 플레이스테이션5 까지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히트싱크'의 가격은 가격비교 사이트 1TB 용량 기준 30만 원이다.

     

     

     

    미취학 아동들의 습격을 피하고 싶은 나를 위한
    '오리온 과자선물세트'

     

    내 방엔 물리적 충격에 약한 수집품들이 많다. 각종 피겨, 레고, 프라모델 등. 주인인 나도 이들을 아주 소중히 다루며 매일 밤 대화를 나눈다. 하지만 추석 때만 되면 닥치는 미취학 아동 조카님들은 항상 내 수집품들을 목표로 삼아 내 방이 들이닥치려 한다. 이번 추석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훔칠 묘수가 필요하다. 

     

    90년대 초반만 해도 동네 슈퍼만 가도 추석 때 유난히 크고 아름다운 자태로 아이들의 이목을 끈 제품이 있었다. 바로 과자 종합세트다. 과자 업체들이 자신들의 생산 품목을 깡그리 상자에 모아 '종합선물세트'라는 이름으로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동네 슈퍼 자체도 많이 줄었을 뿐만 아니라 과자 종합세트도 보기 힘들어졌다. '이거다!'싶었던 묘수는 사라지는 것인가?

     

    ▲ SSG닷컴에서 판매 중인 '오리온 과자선물세트 4호' (사진: SSG.com)
    ▲ SSG닷컴에서 판매 중인 '오리온 과자선물세트 4호' (사진: SSG.com)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라고 했던가? SSG 쇼핑몰에서는 '오리온 과자선물세트'를 1호에서 4호까지 다양한 크기로 판매하고 있었다. 박스까지 레트로 감성을 살려 90년대 추억을 회상케 했다. 제품의 판매고에 따라 다른 상품으로 구성될 수 있지만 '오리온 과자선물세트' 4호는 20개의 과자가 담겨있었다. 봉지과자부터 갑과자, 비스킷, 젤리까지 다양하게 담겨있다.

     

    '오리온 과자선물세트'는 미취학 아동 조카님들을 위하면서도 나를 위한 것이다. 조카님들의 입맛과 관심을 훔치면서도 내 방의 소중한 수집품들을 지킬 수 있는 묘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에서라면 '오리온 과자선물세트' 4호의 가격인 39,900원이 그리 아깝지 않을 것이다.

     

     

     

    우리 가족·친척들의 온몸 건강을 위한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6'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이모, 형, 사촌, 동생, 나까지 가족과 친척 중 특정 누군가를 위한 추석선물로 무엇이 적당할지 위에서 골라보았다. 물론 어느 누군가를 위해 특별한 추석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가족과 친척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범가족·친척'용 선물이 필요하다. 그러면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그런 선물.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6'는 의료기기다. 얼핏 보면 공원의 간이 벤치나 택배 회사의 작은 컨베이어 벨트처럼 보이지만 근육통 완화, 혈액 순환 개선, 추간판 탈출증 및 퇴행성 협착증 치료를 목적으로 제작된 엄연한 '의료기기'다. 

     

    ▲ (사진: 세라젬몰)
    ▲ (사진: 세라젬몰)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6'는 판매가 4,900,000원으로 고가의 의료기기다. 높으신 몸값에 맞게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6'은 스마트 기능을 우선적으로 갖췄다. 작동과 동시 먼저 사용자의 척추 상태를 스캔하여 이에 맞는 마사지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그리고 척추 완화를 위한 65도 집중 온열 자극해준다. 에어백 기술로 등과 척추만이 아닌 하체 마사지 기능도 갖췄다. 최대 21가지 모드와 9단계 조절 기능, 복부진동도자로 여러 신체 부위 마사지 가능한 점 등도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6'에 자꾸 시선을 가게 만든다. 더 많은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6'의 기능과 정보가 궁금하다면 세라젬몰을 찾으면 된다.

     

    4,900,000원의 가격은 선물로서 상당한 부담이 들 수 있는 가격이다. 하지만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6'을 집에 두는 것만으로 우리 가족과 친척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면 월 89,800원 60개월의 렌털도 가능하다. 모두를 위한 선물엔 무엇이 있을까 생각 중이라면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6'를 그 후보군에 올려놓아도 될 듯싶다.

     

     

     

    아무래도 답이 안 나온다면...
    다 됐고 '현금'

     

    누군가를 위한 적절한 선물을 했다면 그 이상의 최적화는 없다. 하지만 다를 수도 있다. 만약 알고 보니 할아버지가 시가를 피우신다면? 요리는 어머니보다 아버지가 즐기신다면? 이런 상황을 맞이하면 선물하는 이, 선물 받는 이 모두가 당황할 수 밖에 없다. 그럼 대체 현답(賢答)은 무엇이란 말인가?

     

    일각에서는 '너무 정 없는 것 아니냐'는 말을 꺼낼 수 있겠지만 모든 추석선물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현금이 현답(賢答) 임을 어느 누가 부정할 수 있을까? 다만 현금을 주고받더라도 한 가지 태도는 필히 가지자. 주는 이는 받는 이의 절대적인 자율성을 존중해주고, 받는 이는 주는 이를 존중하여 가치 있는 물품을 구매하여 인증하여 감사의 표시를 하자. 이 것이 '현금'을 주고받는 가장 이상적인 태도이자 예의다.

     

     

     

     

     

    즐거운 추석이 될 수 있기를

     

    어느 시기 이후로 추석은 마냥 긍정적인 단어가 아니게 됐다. 세대 간 격차, 명절 스트레스, 이동 시 피로감 등이 추석을 형용하는 문구들이 됐다. 그래서일까? 티몬이 이용자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6%가 '가족과 함께 집에서 쉴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한다.

     

    비록 몸은 집에서 쉴 수 있으나 그래도 우리는 추석을 맞아 가족과 친척을 비롯한 감사한 인맥들에게 보낼 문자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는 우리를 발견한다. 누군가에게 감사 표현하기 적기인 추석을 맞아서 맨즈랩이 제안한 위의 선물들과 함께 부디 몸과 마음 모두가 즐거운 추석 연휴가 되기를 빈다.

     



    조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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