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공감을 이끌어내는 위트 있는 캠페인 영상으로 책임감 있는 음주 문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온 하이네켄이 이번에는 글로벌 캠페인 ‘Work Responsibly’를 진행한다.
하이네켄은 ‘스마트하게 일할 땐, 맥주도 스마트하게. Don’t work and drink’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할 때에도 알코올 걱정없이 맥주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논알콜 맥주 하이네켄 0.0을 소개한다.
새롭게 선보인 디지털 캠페인 영상에서는 재택근무 중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상황에서 마시던 맥주병이 화면에 걸리자 당황하며 화면밖으로 치우는 사람들의 모습을 연달아 보여주다가 마지막에는 당당하게 맥주를 마시는 남성을 보여주는데 손에는 하이네켄 0.0가 쥐여져 있다. 근무 중에도 맥주의 풍부한 맛을 알코올 걱정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을 하이네켄 특유의 위트 있는 감성으로 보여준다.
하이네켄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인 브랜드워치(Brandwatch)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장기화되면서 근무 중에 가벼운 음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며 “재택근무나 일하는 도중에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분들이라면 논알콜 맥주 하이네케 0.0로 좀 더 책임감있고 스마트하게 맥주 맛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네켄 0.0는 알코올 도수가 0.03% 미만으로 논알콜 맥주이자 성인용 음료에 해당된다. 국내 주세법에 따르면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인 경우는 주류가 아닌 음료로 구분되는데, 알코올이 전혀 없을 경우 무알콜, 1% 미만일 경우는 논알콜 (또는 비알콜)로 분류된다.
한편 하이네켄은 책임감 있게 즐기는 하이네켄 캠페인부터 “운전할 땐 딱 한 잔도 안됩니다”를 주제로한 ‘WYDND(When you drive never drink)캠페인’ 등 매년 꾸준하게 건전한 음주 문화 형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상 속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상황들을 보여주며 재치 있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