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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 PC의 고정관념은 버려라 ‘리플 LOOK'

    • 매일경제 로고

    • 2009-08-14

    • 조회 : 1,98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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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가 봐도 예쁘다고 생각되는 PC가 등장했다. 리플 LOOK은 듀얼코어 CPU가 장착된 초소형 미니 PC다.’

     

    1인 1PC 시대. 부피는 크고 중량은 무거울수록 성능이 좋을 거라는 막연한 기대. 지금까지 우리가 사용했던 PC에만 통용되던 상식이다. 하이엔드 사용자가 선호하는 제품이 특히 그렇다. 고성능 지향이라는 특징 하나로 고가 케이스에 고가 장비들이 다양하게 밀집된 PC를 그들 나름대로는 웍스테이션 혹은 서버급이라고 칭한 바 있다.

     

    물론 이 같은 PC가 밀집된 주변은 매우 혼란스럽다. 복잡한 전선이 여기저기 얽혀있고 여러 가지 장비가 많이 연결되다 보니 PC마니아가 아닌 이상 사용하기도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 이러한 불편과 불만, 편견은 종말을 고한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영어사전 크기에 PC의 기능을 제시하는 ‘PC답지 않은 PC’가 등장했다.

     

    ◆ 당신은 어떤 PC를 사용하십니까?

     

    지금 사용하는 PC주변을 보면 10이면 8명은 복잡할거라 예상된다. PC에 연결되는 장비는 다양하다. 그 종류 또한 한두 가지는 아니다. 최근 PC는 멀티미디어 용도라는 특화된 기능이 접목되면서 방이 아닌 거실에 설치되고 있다.

     

     

    음산한 곳에 설치되던 PC가 개방된 곳으로 옮기면서 디자인 또한 변화하고 있다. 각진 딱딱함이 아닌 부드러운 곡선이 더해지면서 남성 전유물에서 여성 그리고 가족을 위한 기기로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

     

    멀티미디어라는 단어에 손색없게 기능 또한 손색없다. 인터넷 웹서핑을 기본이며, DVD 재생은 덤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PC를 통해 소모되는 전력량도 중요하다. 최근 정부는 일반 전기요금을 소폭 인상한 바 있다. 가정용은 동결했으나 이 또한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어느 수준 이상을 넘을 경우 적용되는 누진요금은 생각 이상의 부담으로 돌아온다. 쓰기 편하고 우리 삶에 도움 주는 PC라는 기기는 주는 이득만큼이나 감수해야 할 단점도 적지 않다.

    ◆ 책장에 들어가는 PC. 이것은 현실입니다.

     

    PC에 대한 고정관념을 무너뜨려야 할 시기가 도래했다. 동시에 PC에 대한 정의도 새로 내려할 상황이다. 마이리플이 ‘디자인을 디자인했다’는 뜻의 미니 PC 리플 룩을 내놨다. 마이리플은 PC에 대한 잔뼈가 굵은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전문가집단이다.

     

    이 같은 전문가집단이 만든 PC의 결정체. 바로 리플 LOOK이 그러한 결과물이다. 어른 손 한 뼘 보다 약간 더 큰 크기. 가로 21CM에 세로 23CM 사이즈가 이 제품의 전부다. 그렇지만 못하는 것 없는 만능엔터테인먼트 제품이다.

     

    작은 크기지만 엄연한 PC다. 키보드, 마우스도 연결되고, 프린터 포트도 있다. USB와 인터넷을 위한 네트워크 기능도 지원한다. 여기에 멀티미디어 사운드 기능을 갖췄다. 무게 또한 들고 다녀도 부담 없을 정도로 가볍다.

     

     

    자주 방 분위기를 바꾸기를 원하는 사용자라면, 리플 룩은 한 손에 들고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작으며, 무게도 가볍기에 힘센 장정을 동원할 필요가 없다. 힘 약한 여성이라도 손 쉽게 옮길 수 있다. 게임기보다 더 작은 PC. 그야말로 심플한 단어가 잘 어울린다.

     

    ◆ 컴맹도 쓰기 쉬운 PC, 리플 룩

     

    컴맹이라는 단어가 있다. PC에 대해 문외한 이라는 뜻이 담긴 단어는 PC를 잘하는 사용자가 넘쳐나는 오늘날 현대 사회에서 소수에 불과한 서툰 사용자를 칭하는 말이다. 하지만 이들에게 마우스와 키보드를 쥐어주면 PC 사용에 하등 불편을 겪지는 않는다. 그런데도 이들에게 컴맹이라는 단어가 따라 다닌다.

     

    이유는 단순히 조립을 못한다는 이유에서다. PC를 못하면 PC에 대해서 모른다는 뜻일까? 리플룩과 함께 한다면 이러한 편견은 잠시 접어둬야 할 듯싶다. 컴맹조차 PC 전문가 수준으로 만드는 능력. 리플룩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리플룩은 완성품이다. 사용자 취향에 따라 일일이 부품 선택하고 수작업으로 일일이 조립해서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조립되어 나온다. 이는 PC 하드웨어에 대해 알지 않더라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전자 부품이라는 느낌을 주는 버튼도 간결하게 구성됐다. 전면에는 전원 온/오프를 위한 버튼 하나뿐이다. 복잡하다는 것은 바로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반대라면 사용하기도 쉽다는 뜻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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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명 : 리플 LOOK 'IDSW-H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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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 : 가로 23.5 x 21.5 x 6.9 (cm)

    CPU : 인텔 아톰 330(듀얼코어)

    VGA : 인텔 GMA950

    문의 : 마이리플(02-715-7376, www.rip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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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IT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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