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몰레드로 보는 휴대폰 시대를 연 삼성전자가 풀터치폰에서 뿐 아니라 일반 2G폰에 까지도 보는 휴대폰 시대를 열것을 선언했다.
SCH-B890은 2.8인치의 AMOLED 화면을 사용했다. 아몰레드와 마찬가지로 화질이 선명하고 또렷한 것이 주 특징이다.
제품명 |
SCH-B890 |
화면 |
2.8인치 AMOLED |
카메라 |
300만화소(스마일 셔터, 명함인식) |
메모리 |
내장 222MB, 외장 최대 8GB |
배터리 성능 |
연속통화: 198 분 |
연속대기: 213 시간 | |
크기(가로x세로x두께) |
5.2 x 11.05 x 1.22cm |
가격 |
300만 화소 다기능 카메라 내장
슬라이드방식으로 1.22cm의 슬림한 두께와 매끈한 뒷면이 눈에 띄는 이 제품은 스마일샷과 명함인식 기능을 지원하는 300만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다.
또한 갑작스런 위험에 대비할 수 잇는 SOS메시지 발신 기능이나, 사이렌과 같은 부가 기능은 물론 스팸 차단 기능과 대용량 전화번호부(최대 3000명까지 저장 가능)와 위성DMB수신 기능을 갖췄다.
색상은 블랙과 펄 화이트 2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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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화면에 여러 동영상 재생을 위한 코덱 지원 또한 아직 이야기 되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보는 휴대폰’ 제품으로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싶다.
다만 터치폰이 아닌 일반 휴대폰이 더 익숙한 사용자에게 더욱 선명한 밝기의 화면을 제공한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 하겠다.
에누리닷컴 미디어팀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