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첫 노트북 MSI PX211x CFii Kaiser!!
가볍고 휴대가 편리한 넷북을 구매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작은 화면과 성능이 맘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가볍고 성능좋은 노트북을 검색하던중 발견한 요넘!!
노트북 선택 기준!
1. 가벼운 무게 (2kg 이하)
2. 쾌적한 성능!
3. 너무 작지 않은 화면
4. 가격!
한가지 더 추가한다면 OS미포함! ㅋㅋ
일단 내가 원하던 기준에 모두 부함된 Kaiser!!
물론 이 제품도 100만원이 넘는 제품이기에 싼 가격은 아니다!
하지만 L사나 S사와 같은 메이저급 회사에서 동급사양을 구매한다면
거의 150은 훌쩍 넘는다...
사실 디자인에 푹~빠져 맥북Air를 구매하고싶었지만 가격이 ㅎㄷㄷ~ 인지라... 꾸욱! 참았다...
일단 아직 오랜시간 사용해보질 않았지만...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말하고싶다.
단점!
1. 오른쪽에 달려있는 훈훈한 통풍구 -_-;
(겨울이라면 훈훈~ 하겠지만... 아직까진 좀 부담스럽다...)
2. 크기도 작지만... 살짝 어설픈 오른쪽 쉬프트키...
(정말 잘못눌릴떄가 많았다.... )
3. 터치패드 -_-;;
(내것이 뽑기가 잘못되서 그런진 모르지만... 좀 뻑뻑하다...
마우스의 움직임이 이전에 만저봤던 제품들에비해 어색한 움직임....
터치느낌이다...)
4. 확실히 LCD 시야각이 뷁이다... -_-;;
5. 윈도우XP에서는 컴퓨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_-;;
XP상태에서는 내장그래픽이 아닌... 외장그래픽카드만 작동된다 -_-;;
6. 맥북과같은 심플함이 없는 디자인.. ㅠㅠ
뭐 그간 써오면서 느낀 단점들을 나열했으니...
장점도 한번 말해봐야겠으나...
장점은 ( '')/ 저 위에 적었던 선택기준들이 다인듯하다 ㅋ
이제 한 3시간 사용한 유저의 얼렁뚱땅 사용기입니다 ^^;
오른쪽 쉬프트가 작아서 불편한것만 뺸다면 자판은 타이핑감도 좋고 괜찮은편
그리고 터치패드가 좀 어색하게 움직이지만...
지문인식 센서를 스크롤 업다운용으로 쓸 수 있어서 괜찮은 기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