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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 '볼트 EV 배터리 리콜 비용 약 2.4조원'..LG 예측 웃돌아

    • 매일경제 로고

    • 2021-10-13

    • 조회 : 237

    • 댓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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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GM이 볼트 EV(EUV 포함) 전기차 배터리 리콜 비용을 20억달러(한화 약 2조3930억원)으로 전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제시한 금액(총 1조4000억원)보다 웃돈다.


    미국 GM은 12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LG전자와 배터리 리콜 비용 협의를 끝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볼트 전기차에 사용되는 배터리팩을 최종 납품하는 역할을 담당했기 때문에, GM이 LG전자와 리콜 관련 비용 협의를 진행했다는 분석이다.

    GM은 배터리 리콜 비용을 20억달러로 예상했고, 이중 19억달러(약 2조2733억원)을 LG측으로부터 회수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비용은 LG에너지솔루션이 제시한 금액과 다소 차이가 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입장문을 통해 “(배터리 리콜 관련) 교체 비용은 총 1.4조원 규모로 예상되나 추후 진행 과정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GM이 제시한 가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당사와 LG전자 간 회계적 충당금 설정시 양사 분담률은 현재 상황에서 중간값을 적용해 반영하고, 최종 분담비율은 양사의 귀책 정도에 따라 추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GM과 LG측이 제시한 배터리 리콜 비용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양측은 서로가 중요한 파트너인 점을 재확인했다.


    실판 아민 GM 글로벌 구매 및 공급망 담당 부사장은 “LG는 GM의 가치있고 존중받는 고객사라며, 이번 합의를 진행하게 돼 우리가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우리의 엔지니어들과 생산 팀 임원들은 새로운 배터리 모듈 생산에 계속 협력할 것이며, 리콜 대상 고객 차량의 배터리를 교체하는 작업은 이달 중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우선 2022년형 볼트 EV와 볼트 EUV의 리콜 문제가 해결이 된 후, 차량 인도를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현재 두 차종의 고객 인도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


    cho@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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