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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보레 카마로, 마지막 V8 탑재..700마력 넘어서나

    • 매일경제 로고

    • 2021-10-13

    • 조회 : 638

    • 댓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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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후속작 투입이 불투명한 카마로가 화끈한 캐딜락 V8 엔진을 품는다. 6세대를 끝으로 사라질 머슬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파워트레인이다.


    13일(한국시각) 모터트렌드 등 외신에 따르면 쉐보레는 2022년 캐딜락 CT5-V 블랙윙에 탑재되는 V8 6.2ℓ 슈퍼차저 엔진을 카마로에 이식한다.



    단종설이 제기된 카마로는 이르면 2024년 현재 6세대를 끝으로 미국 머슬카 지위를 내려놓게 된다. 포드 머스탱, 닷지 챌린저와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카로 이름을 떨친 카마로는 실적 부진과 전동화 정책과 맞물려 GM의 살생부 명단을 피하지 못했다.



    특히 2011년 8만8249대로 정점을 찍은 뒤 2020년 2만9775대로 급락한 판매량이 카마로의 단종설에 불을 붙였다. 최근에는 고성능 버전인 Z/28 계획을 취소하면서 해당 내용에 기름을 붓고 있다.

    쉐보레는 마지막 머슬카로 남게 될 6세대 카마로에 화끈한 V8 엔진을 얹을 계획이다. 국내에도 소개된 V8 자연흡기 버전과 고성능 ZL1을 뛰어넘는 파워트레인으로, 같은 그룹 내 캐딜락이 쓰고 있는 슈퍼차저 엔진이 주인공이다.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에 탑재되는 V8 6.2ℓ 슈퍼차저 엔진은 최고출력 668마력, 최대토크 91.1㎏f·m의 힘을 쏟아낸다. 그러나 쉐보레는 640마력의 ZL1보다 빠른 성능을 위해 최고출력을 700마력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최대 750마력을 낼 수 있는 챌린저, 머스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고성능 카마로는 2022년 하반기 투입이 유력하다. 해당 차량은 단종 직전 마지막을 장식하는 기념 모델로 소개될 가능성이 높다.


    차세대 머슬카 경쟁은 소리 없는 전기차 승부로 이어질 전망이다. 시작은 닷지가 끊는다. 2024년 챌린저 전기차 출시 계획을 밝힌 닷지는 800마력 전기모터를 달고 머슬카의 미래를 선보일 계획이다.



    포드는 이미 머스탱의 이름을 적용한 마하-E 크로스오버 차량을 선보였으며, 전기로 구동되는 쿠페형 머스탱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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