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의 문제가 아니라 이통사의 문제라고 봅니다.. 저두 LG SD-340 01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KTF/LGT의 동일 모델 대비 낮은 카메라 화소수, 외장메모리 사용불가 등등의 저사양 모델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는 SKT가 자회사인 SK텔레텍의 제품을 많이 팔아먹기위해 단말기제조사인 삼성,엘지 등등의 모델 선정시 저사양의 제품을 요구한다는 겁니다... 삼성,엘지,팬텍~등의 제품이 많이 팔리면 당연히 스카이는 안팔리겠지요... SKT가 이동통신시장에서 독과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으니, 제조사는 당연히 요구를 들어줘야 할거구요,, 이런 기형적인 모델이 나오게 되는 겁니다... 한마디로 SKT의 독과점 횡보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