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ovo에서 새롭게 출시한 모바일워크스테이션 싱크패드 P1 G4는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에서도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제품으로, 최신 인텔 프로세서와 앤비디아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전문적이고 스마트한 근무 환경을 지원한다.
Lenovo 공식 유통사인 ㈜하루제스트 김채한대표는 COVID-19(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대부분의 IT기기들의 원가 상승으로 구매가 인상을 피해 갈 수 없는 상황이나 싱크패드 P1 G4 출시기념 이벤트로 구매시 7만원 다운로드 쿠폰과 노트북 필수 악세서리인 레노버 정품 노트북가방과 마우스를 증정하고 포토리뷰로 5만원 상품권과 레노버 태블릿도 증정하는 행사를 옥션, 지마켓, 11번가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Lenovo 싱크패드 P1 G4는 최적의 쿨링 시스템을 통해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극대화함으로써 콘텐츠 크리에이터, 건축가, 디자이너, 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은 작업공간 뿐만 아니라 이동 중에도 전문 작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다.
탄소 섬유 소재를 활용해 제작된 씽크패드 P1 G4는 15인치 크기에 16인치 화면을 지원하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으로 17.7mm 얇은 두께와 1.81kg의 가벼운 무게를 지녔다.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T1200 또는 RTX A2000 그래픽카드를 지원한다. 히트파이프와 증기 챔버, 차가운 공기가 유입될 수 있는 흡입구가 숨겨진 키보드 등 다양한 발열 관리 시스템을 갖췄으며 썬더볼트4 포트 2개, HDMI 포트 1개등으로 다양한 주변기기 연결이 가능하고 싱크패드만의 아이덴티티인 기분좋은 타건감으로 작업의 피로도를 낮추고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으로 깔끔하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전 세대보다 더 얇아진 크기지만 슬림 베젤로 16인치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WQXGA해상도와 16:10 화면비를 채택해 보다 편리하게 멀티태스킹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400니트(nit)에서 최대 600니트(nit) 밝기로 외부에서도 선명한 색감을 경험할 수 있고 블루라이트 저감 기술로 눈의 피로도도 낮췄다. 원활한 화상 회의를 위해 FHD 화질의 향상된 웹캠, 돌비 애트모스 지원 스피커를 탑재했다. 전 세대보다 증가한 90Wh 배터리와 넓어진 터치패드로 생산성을 높였다.
일반적인 모바일워크스테이션은 전문작업에 특화된 성능을 보여주지만 부담스러운 크기와 무게로 인해 휴대하며 사용하기는 힘들었다면 이번에 출시한 Lenovo 모바일워크스테이션 싱크패드 P1 G4는 더욱 얇아지고 가벼워진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으며 성능 또한 타 모바일워크스테이션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용 노트북을 필요로 하는 유저들에게 좋은 선택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