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공식 유통사 하루제스트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도 최적의 생산성을 제공하는 레노버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신제품 '씽크패드 P1 G4'(Lenovo Thinkpad P1 Gen4)의 유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레노버 씽크패드 P1 G4는 최신 인텔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그래픽과 함께 최적의 쿨링 시스템이 적용되어 크리에이터, 건축가, 디자이너, 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에게 최적의 스마트한 근무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탄소 섬유 소재를 활용해 제작된 씽크패드 P1 G4는 15인치 크기에 16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으로 17.7mm 얇은 두께와 1.81kg의 가벼운 무게를 지녔다. 여기에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T1200 또는 RTX A2000 그래픽을 지원해 전문가에게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히트 파이프와 증기 챔버를 비롯하여 차가운 공기가 유입될 수 있는 흡입구가 숨겨진 키보드 등 다양한 발열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장시간의 작업에도 안정적인 환경을 지원한다.
슬림 베젤의 16인치 디스플레이는 WQXGA 해상도와 16:10 화면비를 채택해 보다 편리한 멀티태스킹 작업 환경을 지원한다. 밝기는 400니트(nit)에서 최대 600니트(nit)로 밝은 외부에서도 선명한 색감을 구현하고, 블루라이트 저감 기술로 눈의 피로도도 낮췄다. 또한, 원활한 화상 회의를 위해 FHD 화질의 웹캠, 돌비 애트모스 지원 스피커가 적용됐다.
이 외에도 썬더볼트4 포트 2개, HDMI 포트 1개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지원해 주변 기기와의 연결성이 뛰어나며, 씽크패드만의 아이덴티티인 기분 좋은 타건감으로 작업의 피로도를 낮춰 준다. 이전 세대보다 증가한 90Wh 배터리와 넓어진 터치패드로 생산성을 높였으며,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으로 깔끔하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 돋보인다.
레노버 공식 유통사 하루제스트 김채한대표는 "일반적인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은 전문작업에 특화된 성능을 제공하지만 부담스러운 크기와 무게로 이동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신제품 '싱크패드 P1 G4'는 높은 성능과 함께 더욱 얇아지고 가벼워져 뛰어난 휴대성을 제공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전문가용 노트북이 필요한 사용자들에게 좋은 선택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루제스트는 '레노버 싱크패드 P1 G4' 출시를 기념해 7만 원 다운로드 쿠폰과 레노버 정품 노트북 가방 및 마우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불어 5만 원 상품권과 레노버 태블릿을 증정하는 포토 리뷰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