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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와이파이 5G로 품질 개선…버스·공원 등 1.6만개소 확대구축

    • 매일경제 로고

    • 2021-10-27

    • 조회 : 8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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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버스 와이파이 속도가 5G로 더 빨라진다. 새로 설치해야 하는 공공장소에는 차세대 표준인 와이파이6E를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10G 인터넷 백홀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한다.

     

    과기정통부가 공공와이파이 품질 개선에 나선다. [사진=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는 공공와이파이에 대한 서비스 품질과 이용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와이파이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27일 발표했다.

     

    공공와이파이는 올해 상반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도 40억6천만회 접속, 2만2천42TB 이용됐다. 상용와이파이와 비교하더라도 24% 이상 더 많이 활용되는 등 시민들의 무료 데이터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올 상반기 월평균 트래픽은 버스 57.2GB > 공공장소 48.4GB > 상용(통신사) 38.9GB 순이다.

     

    특히, 시내버스 와이파이는 이용경험(44.2%)이 높고, 이용만족도 조사 결과가 5점 만점 중 4점 이상으로 나타나 서비스 만족도가 높다.

     

     

    과기정통부는 공공와이파이의 품질을 높이고 이용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첫 단계로 시내버스 와이파이 백홀 5G 전환을 통한 고도화를 추진한다.

     

    우선 이달부터 오는 12월 26일까지 전국 시내버스 100대에 와이파이 5G 백홀 시범서비스(100Mbps 이하의 LTE 와이파이 → 400Mbps 이상의 5G 와이파이)를 운영 한다. 이에 따라 속도는 4배가량 빨라질 전망이다.

     

     

    내년부터 2023년까지는 전국의 버스 와이파이 2만9천100대 전체를 단계적으로 5G 백홀로 전환, 국민들의 공공와이파이 체감 품질을 개선할 예정이다.

     

    공공장소 와이파이 구축 장소도 늘린다. 내년부터 도서관, 보건지소, 공원 등 전국 공공장소 1만6천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한다.

     

     

    동시접속자와 속도 개선을 위해서는 차세대 기술인 와이파이6E를 신규 구축 공공와이파이에 단계적 도입하기로 했다.

     

    프로스포츠 경기장, 버스정류장 등 밀집도 높은 400여개 공공장소를 선정, 5G 28GHz 무선 백홀, 10G 인터넷 백홀 기반 와이파이를 신규 시범 구축하여 지역에서의 초고속의 데이터 이용 경험을 제공한다.

     

     

    지하철 2호선 지선구간 28GHz 5G 백홀 기반 와이파이 실증을 실시하고, 향후 실증결과를 토대로 적용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공공와이파이 이용자가 지역마다 서로 다른 서비스명칭(SSID)으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지자체 협의를 통해 향후 단계적인 서비스 개선도 추진한다.

     

     

    지방자치단체가 별도 구축한 AP를 과기정통부가 운영하는 '공공와이파이 통합관리센터(경기도 판교)'에 단계적으로 연동하고, 지자체별로 분산돼 있는 서비스 명칭(SSID)이 통일될 수 있도록 협의해, 이용자가 한번 로그인으로 전국에서 끊김없는 서비스를 누리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일반국민,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공공와이파이 홍보 및 사업경과 보고회'를 이날 메타버스(온라인)에서 동시 개최함으로써 공공와이파이에 대한 인지도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일반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메타버스 온라인 참여 이벤트를 통해 정부의 공공와이파이 정책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와이파이에 대한 홍보를 다방면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과기정통부는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10시까지 임혜숙 장관,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이원욱 위원장, 조승래 의원, 이용빈 의원, 김영식 의원, 정희용 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 공공와이파이 5G 시범서비스 개통식 및 시연' 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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