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갤럭시S22 플러스가 아이폰13 시리즈와 유사한 디자인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외신은 중국 IT 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22 및 S22+는 노치가 없는 아이폰13처럼 보일 것"이라며 "전면과 후면은 평평하고 대칭 베젤(테두리)"이라고 주장했다.
외신은 "이전 갤럭시S 시리즈는 둥근 프레임을 보여줬지만 S22 시리즈는 애플 아이폰처럼 평면 프레임을 가질 것임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S22 ▲갤럭시S22 플러스 후면 카메라 디자인은 이전 모델과 동일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2 울트라는 물방울 카메라 디자인이 적용된 쿼드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