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프론트만을 Hi-Fi(인켈 7 시리즈; 엠프, 튜너, CDP)에 물려 사용하고 있는데,
인켈의 이 시리즈가 워낙 음질위주로 설계가 되어 소리를 잘 내줘서 그런지 소리도 만족합니다.
참고로 저는 클래식 음악(현대음악 빼고 다 좋아하지만 비발디, 바하, 베토벤, 슈베르트, 쇼팽, 드보르작 등을 특히 좋아함)을 20 여년 동안들어 오고 있습니다.
출력(100W), 넓은 주파수대역으로 Hi-Fi용으로는 서브우퍼를 거의 안써도 되고,
스탠딩 타입의 디자인, 목재 컬러의 마감 등 이런 가격이 도저히 믿어지질 않습니다.
5.1은 집에서 야마하 리시버, 야마하 서브우퍼와 함게
홈시어터 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센터와 리어가 아주 조금 약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60-100만원 넘는 야모, 와피데일 같은 수입품에 비해), 야마하 리비서가 음장감을 잘 살려주니까 그런지 아파트에서 영화를 보는데는 대 만족입니다. 특히 가격이 초저가이나 가격을 고려한다면 아주 만족합니다.